캡슐 통과해 몇 초 만에 '짠'…패션쇼 무대의 비밀 한 남성 모델이 도도한 걸음걸이로 캡슐에 들어갑니다. 빛이 몇 번 번쩍번쩍하더니 아까와 전혀 다른 옷을 입고 걸어 나오는데요. 캡슐에 머문 시간이 몇 초 되지 않을 듯한데 뒤이은 모델들 또한 완벽하게 다른 차림으로 변신합니다. SBS 2024.01.15 08:05
눈이라도 왔나 했는데…미 호숫가 뒤덮은 하얀 정체 최근 미국의 한 호숫가가 흰 물질로 뒤덮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치 눈이라도 온 듯 보였지만 정체는 전혀 달랐는데요. 확인해 보시죠. 미국 네다바주에 위치한 타호 호숫가입니다. SBS 2024.01.15 08:04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14일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SBS 2024.01.15 07:52
NASA, '조용한 초음속 항공기' X-59 공개…"올해 시험 비행" 미국 항공우주국이 록히드 마틴사와 함께 개발 중인 초음속 항공기 X-59를 공개했습니다. 14일 NASA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동안 개발한 X-59를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향후 시험 비행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15 07:45
폭우 강타 브라질 "11명 사망·실종"…노인 휴지통에 태워 구조 우기가 한창인 브라질 남동부에 쏟아진 장대비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4일 소셜미디어와 현지 언론 G1 등에 따르면 13∼14일 사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퍼부은 집중호우 영향으로 익사와 감전사 등 9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4.01.15 06:57
'친미' 선택한 타이완 국민들…중국 "민의 반영 못 해"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집권 여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국과 갈등이 높아지면서 위기감이 높은 가운데서도, 타이완 국민들이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2024.01.15 06:39
혹한 속 미 공화당 첫 경선…'트럼프 대세론' 가늠좌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경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선이 열릴 아이오와 주의 기온이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변수가 됐습니다. SBS 2024.01.15 06:37
아이슬란드, 한 달 만에 또 화산 폭발…마을로 용암 쏟아져 북대서양의 섬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한 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밤사이 심해진 지진에 주민들이 새벽에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용암이 마을로 쏟아지면서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24.01.15 06:32
튀르키예 또 이라크 · 시리아 분쟁지역 공습 "24개 목표 타격" 튀르키예는 14일 쿠르드족 분리주의 세력 쿠르드노동자당 등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10시 이라크 북부의 메티나, 하쿠르크, 가라, 칸딜, 아소스와 시리아 북부에서 분리주의 테러 조직이 사용하는 동굴, 대피소, 탄약 저장고, 대피소 등 24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5 06:30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고 우리는 안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에 대한 '공세적 초강경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재임 중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가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15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