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석유 실은 유조선도 때릴 뻔…"후티, 실수로 미사일 발사"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위협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이 현지시간 12일 실수로 러시아 석유를 싣고 가던 유조선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가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4.01.13 08:53
[Pick] "부처의 환생" 추앙받던 네팔인,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체포 "부처의 환생"으로 불리며 10대 때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네팔의 영적 지도자가 미성년자를 성 학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간 10일 CNN 보도에 따르면 '부처 소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람 바하두르 봄잔은 미성년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1.13 08:14
[Pick] "큰 가슴 달린 플라스틱 인형"…무례한 농담에 '바비' 감독이 보인 반응 영화 '바비' 감독 그레타 거윅이 최근 개최된 시상식에서 논란이 된 진행자의 농담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SBS 2024.01.13 08:12
안보리 이사국들 "가자 주민 제3국 강제이주 반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제3국으로 강제 이주시키자는 이스라엘 정부 일각의 목소리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이 현지시간 12일 한목소리로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SBS 2024.01.13 08:11
중국 "경제 쇠퇴 언급 처벌"…주중대사관, 교민 주의 당부 중국 안보당국이 SNS 등을 통해 '경제 쇠퇴' 등을 언급하지 못하게 하면서 처벌까지 거론하자 주중 한국대사관이 교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4.01.13 08:09
블링컨, 타이완 선거 직전 '중 외교부장 기용설' 류젠차오와 회동 동아시아 정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타이완 총통선거 직전 미국의 외교수장과, 중국 차기 외교부장 기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공산당 고위급 인사가 워싱턴에서 회동했습니다. SBS 2024.01.13 08:04
바이든 "후티 반군 공격 행위 이어가면 확실히 추가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들이 홍해 상선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 경우 "확실히 추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3 08:00
"한정판은 80만 원"…미 Z세대 사로잡은 텀블러 요즘 미국 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물건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함께 출시한 제품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어떤 제품일까요?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가 최근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BS 2024.01.13 07:56
미 "전쟁 원하지 않아"…반군은 반격 다짐 예멘 후티 반군 기지를 타격한 미국이, 공격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전면적인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군 측은 반격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13 07:39
"이란 가만히 있어야 할 것"…반군, 반격 다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티 반군 공격과 관련해서 이란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아야 한다며 확전을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반군 측은 반격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13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