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국민의힘, 본회의 막으려 점거 등 대응하면 형사 처벌 대상"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민의힘이 본회의 개회 저지를 검토하는 데 대해 "불법적인 헌정 질서 파괴 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30 10:32
윤 대통령, 정책실장직 신설…이관섭 수석 승진 기용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키로 하고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승진 기용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책실장실은 경제수석실과 사회수석실을 관장하며, 향후 구성할 과학기술수석실 또한 정책실장 소속으로 두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1.30 10:31
국민의힘 김병민 "지도부, 혁신위 쇄신 주문에 응답 필요한 시점"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이 "혁신위원회가 우리 당 지도부를 향해 더 가열찬 혁신과 쇄신에 나서달라고 한 주문에 대한 응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30 10:28
김기현 "선거 공작 배후에 문재인 전 대통령 있다는 게 상식"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지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취지의 법원 1심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를 해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30 10:27
[정치쇼] 홍석준 "TK 중진 용퇴, 선택의 문제가 아닌 분위기" - 영남 물갈이? TK 의원들, 불만 보단 불안감 - 인물교체 필요...특정지역 타깃 물갈이는 반대 - 당보다 지지율 낮으면 교체? TK의원 대부분 해당 - 발언 순해진 이준석, 신당 창당 생각 없는 듯 - 李 대구 출마도 안 할 듯, 당내 역할 찾는 몸짓 - 대구서 한동훈 인기, 與·尹 위해 등판하라 - TK중진 용퇴 분위기...그럴 상황 자꾸 되어가 - 尹 엑스포 유치실패 사과 바람직...진실한 모습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11월 30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3.11.30 10:25
'탄핵안' 처리 놓고 여야 긴장 고조…'동물국회' 재연되나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안 처리를 재시도할 방침인데, 국민의힘은 "일방적 폭거"라고 반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30 10:22
인요한 "비대위 필요하면 해야…한동훈에 역할 해달라 문자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오늘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해 "필요하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라디오에서 진행자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은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하면서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1.30 10:19
[스프] 혁신 대상이 되어버린 '인요한 혁신위'… 국민의힘의 혁신은 어떻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분석가들과 한국 정치를 컨설팅해 드립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출범 한 달여 만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SBS 2023.11.30 10:00
인요한 "비대위 필요하면 해야…한동훈도 역할 해줬으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해 "필요하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진행자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은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하면서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1.30 09:49
국민의힘, '이동관 탄핵' 대응 긴급 중진 회의…"의회 폭거 막아내야"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모시고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어떻게 당이 대응할 것인지 의견을 들었다"며 "대다수 중진 의원들이 헌정사에 유례없는 이런 폭거를 좌시할 수 없고 국민과 함께 의회 폭거를 막아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3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