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수들 금·은메달 땄는데 "사진 지워라"…무슨 일? 중국 관영매체가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경기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자국 선수들의 사진을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6과 4, 이 숫자들이 톈안먼 민주화 시위를 상징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3.10.05 07:08
FIFA 2030 월드컵, 모로코·스페인·포르투갈 공동 개최 2030년 월드컵이 아프리카와 유럽,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개최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2030 월드컵' 공동주최국으로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 포르투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05 06:22
우상혁, 바심과 명승부…2회 연속 은메달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라이벌이자 '현역 최강'인 바심과 명승부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목표했던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은메달을 따내며 내년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SBS 2023.10.05 06:13
황선홍호, 우즈베크 꺾고 결승행…7일 한일전 우리 남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을 2 대 1로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SBS 2023.10.05 06:12
2030년 FIFA월드컵 아프리카·유럽 · 남미 3개 대륙서 개최 2030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이 아프리카와 유럽,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개최됩니다. FIFA는 평의회를 열고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을 2030 월드컵 공동주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05 04:31
벌써 7골 넣은 정우영 "차면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있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골을 넣은 황선홍호의 '선봉장' 정우영은 "차면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온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SBS 2023.10.05 00:31
한국 남자 수구, 태국 꺾고 A조 3위…카자흐와 8강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8강에서 카자흐스탄과 만납니다. 한국은 어제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A조 3차전에서 태국에 23-7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3.10.05 00:29
한국 다이빙 항저우서 메달 6개…역대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한국 다이빙이 역대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인 메달 6개를 수확하며 항저우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이빙 종목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SBS 2023.10.05 00:27
[현장영상] "부상 없이 잘 끌고 왔는데"…결승 앞두고 쓰러진 엄원상, 황선홍 감독이 밝힌 몸 상태는?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거친 태클에 우리 선수들이 쓰러지는 장면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10.0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