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하 1㎞ 동굴에 미국 탐험가 고립…국제구조대 투입 튀르키예의 동굴을 탐험하던 미국인이 급성 질환으로 지하 1㎞ 깊이에 고립돼 튀르키예 및 국제 구조대가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7일 AP 통신에 따르면 40세의 미국인 동굴 탐험가 마크 디키는 최근 튀르키예 남부 메르신주의 타우루스산맥에 있는 깊이 1천276m의 모르카 동굴에서 국제 탐험 활동에 나섰습니다. SBS 2023.09.08 08:11
330m 높이에서 순식간에 추락…비극이 된 휴가 놀러 갔다가 이게 무슨 일일까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즐겨 찾는 인기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지역의 한 리조트입니다. SBS 2023.09.08 08:09
주유건 꽂고 달린 차에 '펑'…대형 화재 사고 날 뻔 중국 후난성의 한 주유소입니다. 차들이 기름을 넣고 있는데요. 그런데 주유하던 한 차량이 주유건도 안 뽑고 그대로 출발합니다. 이 바람에 주유기가 쓰러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SBS 2023.09.08 08:05
관광지 인증샷 욕심에…450년 된 문화재 '우지끈'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관광지에서 인증샷 하나 찍겠다고 무려 450년 된 문화재를 훼손시킨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4일 새벽 1시쯤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모습입니다. SBS 2023.09.08 07:58
83세 알 파치노 아들 낳은 29세 여자친구, 법원에 아이 양육권 신청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보다 반세기 이상 젊은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가 두 사람 사이의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미 폭스 뉴스 등이 7일 전했습니다. SBS 2023.09.08 07:48
"아이폰 쓰지 마" 공무원에 지시한 중국…애플 주가 급락 조금 전 끝난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애플 주가가 어제오늘 합쳐서 6% 넘게 떨어졌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쓰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9.08 07:15
미 부통령 "북, 무기 지원 거대한 실수…북러 고립 심화"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를 막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미국은, 이번엔 부통령이 나서 북한이 무기를 지원하면 거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9.08 06:33
러 "열화우라늄탄, 슬픈 결과 초래…미국이 책임져야" 미국이 전차나 장갑차의 철판을 뚫을 수 있는 열화 우라늄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포격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번 전쟁에서 변수가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러시아는 매우 슬픈 결과가 있을 거라며 미국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9.08 06:27
"중국, 요소 수출 감축 지시"…'요소수 대란' 재연되나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일부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을 줄이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2년 전에도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요소수 품귀 사태를 겪은 만큼, 또다시 그때가 반복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2023.09.08 06:25
피지, 신도 이주시켜 '타작마당' 열었던 한국 교회 추방키로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정부가 신도를 대거 이주시켜 강제 노동을 시키고 폭행을 가하던 한국의 한 교회 고위급 신도들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피오 티코두아두아 피지 내무부 장관은 인터폴이 이전부터 이 교회 고위 관계자들을 체포할 것을 촉구했지만 수년 동안 무시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08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