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놓고 하나 '쓱'…CCTV에 포착된 황당한 현장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배달이요∼ 제일 반가운 손님이죠. SBS 2023.08.22 08:11
우승 선수 얼굴 붙잡더니…스페인 축구협회장 '뭇매', 왜?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했지만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왕립축구연맹 회장은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시상식장 연단에 오른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한 선수의 얼굴을 붙잡고 입을 맞춘 건데요. SBS 2023.08.22 08:07
산 꼭대기서 빙글빙글 움직이는 동그라미…전부 사람? 해마다 이맘때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불가리아의 한 산에서는 아주 특별한 광경이 펼쳐진다는데요. 올해도 거르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불가리아 바브레카 호수 인근의 릴라산입니다. SBS 2023.08.22 08:05
영국 반도체설계사 Arm 미 상장 본격화…신고서 제출 올해 미국 기업공개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영국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암 미 금융당국에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 절차를 공식화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암은 이날 오후 증시 마감 후 기업공개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SEC에 제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BS 2023.08.22 07:51
"코로나 경험자, 건강 위험 높아…심혈관·폐 질환 가능성↑" 미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람은 나았더라도, 걸리지 않았던 사람보다 건강이 나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변종에 대비한 새로운 백신을 다음 달부터 내놓을 계획입니다. SBS 2023.08.22 07:10
'한미일' 주목한 남중국해…여기서 무슨 일이? 한미일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남중국해에서는 중국이 필리핀 경비대에 물대포를 쏘기도 했는데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김수형 기사가 필리핀 해안경비대 대변인을 화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SBS 2023.08.22 07:06
네바다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LA는 폭풍에 지진 열대성 폭풍이 미국 남서부 지방을 덮쳤습니다. 네바다주에서는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고,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LA 지역에서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하루 만에 쏟아졌는데, 여기에 규모 5가 넘는 지진까지 일어났습니다. SBS 2023.08.22 06:59
'대선 뒤집기' 재판 앞둔 트럼프에 보석금 2억여 원 책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재판을 맡은 미국 조지아주 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석금으로 20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SBS 2023.08.22 06:57
"영국 최악의 영아 연쇄살해범"…'악마 간호사'에 종신형 영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 7명을 살해한 간호사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간호사가 형이 선고되는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관련법 개정까지 추진될 정도로 영국 사회에 큰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8.22 06:56
'오염수 방류' 이르면 모레 시작한다…기시다, 오늘 결정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오늘 오전 방류 시기를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이르면 모레부터 방류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SBS 2023.08.22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