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오염수 배출 첫날부터 '안전기준 부합' 현장 감시 · 평가"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방류 첫날부터 안전 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 감시 및 평가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14:38
미 샌프란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 학대' 소송에 파산 신청 로마 가톨릭 샌프란시스코 대교구는 21일 "아동 성 학대 관련 소송 해결을 위해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며 "이를 통해 소송이 보류되고 화해를 위한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14:07
늑장 논란 속 바이든, 하와이 산불 현장 방문 "나무는 불탔지만…"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산불 발생 13일 만인 이날 하와이 마우이섬을 찾았습니다. 하와이에서는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114명이 숨지고 1천 명에 가까운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8.22 14:01
[D리포트] "트럼프 부자 쏘겠다"…협박 메일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플레인필드에 사는 41살 여성 트레이시 마리 피오렌자가 살해 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습니다. 위협을 가한 대상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17살 막내아들 배런 입니다. SBS 2023.08.22 13:46
[1분핫뉴스] '왕위 계승 1순위' 스페인 공주…"3년간 군 복무" 스페인 국왕의 맏딸 레오노르 공주가 3년간의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왕위를 이어받을 왕세녀 레오노르 공주는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뒤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했습니다. SBS 2023.08.22 13:17
[D리포트] 무명 가수의 깜짝 1위…정치권 논란으로 번져 [내 영혼을 팔아가면서 하루 종일 일하고 헐값에 추가 근무를 하면서 여기 그냥 앉아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어.] 미국에선 이번 주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 노래가 화젭니다. SBS 2023.08.22 12:55
일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오는 24일부터 방류 시작"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는 24일부터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는 134만 톤가량으로, 앞으로 약 30년에서 40년 정도 방류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SBS 2023.08.22 12:06
[스프] 사상 최악의 하와이 산불, 이 산업이 쇠퇴한 게 원인이라고?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 사망자가 11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도 1,300명까지 추정될 만큼, 이번 사태가 하와이 역대 최악의 재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SBS 2023.08.22 12:01
영 전문가 "다가올 '감염병X', 전 지구적 대비 전략 필요" "통계적으로 감염병이 일어난 직후 5년에서 10년 사이에 또 다른 감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감염병X'에 대한 전 지구적 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난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 2023'에서 영국보건안전청 안드레 샬렛 박사는 '대규모 감염병에 대한 더 빠르고 현명한 대응'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8.22 11:58
[자막뉴스] "재앙급" 초비상…잿빛 폐허로 변한 마우이 시뻘건 용암이 넘치듯, 산불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갑니다. 캐나다 서부와 중부에서는 1천 개에 달하는 대형 산불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1.5배 정도가 잿더미로 변하면서 군대까지 투입됐습니다. SBS 2023.08.2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