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후 19년 해외 도피한 조폭…검찰, 전면 재수사로 구속 기소 해당 행동대원 서 모 씨는 공소시효 만료를 노리고 자수했지만, 검찰의 전면 재수사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지난 1994년 발생한 이른바 '뉴월드호텔 살인사건'의 주범 55살 서 씨를 밀항단속법위반죄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6 11:23
[1분핫뉴스] '비난의 화살'에, 오은영 박사 입 열었다 최근 교권 문제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 19일,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오 박사의 이른바 '금쪽이 솔루션'을 비판하면서부터입니다. SBS 2023.07.26 11:12
[자막뉴스] 손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육아휴직 검토한다 은퇴를 하지 못하는 노인 인구가 늘면서 맞벌이하는 자녀 세대 대신, 일하면서 손주도 돌보는 이른바 '할마', '할빠'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3.07.26 11:04
보령 리조트 화재로 투숙객 200여 명 대피 소동…다친 사람 없어 오늘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층짜리 리조트의 9층 객실의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돼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객실 내부 200여㎡가 타고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3.07.26 11:01
[영상] 충북 청주서 LPG 운반 차량 가드레일 들이받아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LPG가스 운반용 5톤 탱크로리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에 불이 났지만, 차에 실려있던 가스에는 옮겨붙지 않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SBS 2023.07.26 10:58
'뉴월드호텔 조폭 살인' 도주자 구속기소…미검자 1명 공개수배 검찰이 '강남 뉴월드 호텔 조폭 살인사건'의 미검자 1명을 붙잡아 구속기소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1명 공범을 공개수배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28년 전 조직폭력배 간 보복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 한 서 모 밀항단속법위반죄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SBS 2023.07.26 10:54
[자막뉴스] '범행 하루 전' 들여다보니…신상 공개 여부 오늘 결정 검거 이후 계속 진술을 바꿔온 흉기 난동 피의자 조 모 씨,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하려는 듯한 말을 늘어놓았습니다. [조 모 씨/피의자 : 열심히 살았는데도 안 되더라고....] 경찰은 포렌식을 통해 조 씨의 휴대전화가 범행 전날 오후 5시쯤 초기화된 사실을 확인하고 조 씨를 추궁했습니다. SBS 2023.07.26 10:53
살인죄 시효 만료 노리고 자수한 조폭, 검찰 수사로 거짓 드러나 살인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노리고 밀항시기를 거짓 진술한 조직폭력배가 검찰 재수사로 덜미를 잡혀 살인죄로 처벌받게 됐습니다. 28년 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집단으로 상대 조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조직원 대부분이 검거됐으나 2명은 도주했습니다. SBS 2023.07.26 10:51
[자막뉴스] 국내 첫 '고양이 집단 폐사'…감염 경로 추적 중 고양이 집단 폐사에 대한 방역 당국 보고서입니다. 지날 달 24일 서울 용산의 한 보호시설에 있던 고양이 40마리 가운데 고열과 식욕 부진으로 3마리가 죽었고 이후 하루 이틀 간격으로 모두 38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SBS 2023.07.26 10:39
택시기사에 "다리 만져줘" 여 승객…강제추행 혐의 검토 경찰이 택시기사에게 자기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한 여성 승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 A 씨는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지난 17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3.07.2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