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유리한 미 명문대 입시…6명 중 1명은 상위 1% 출신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라지 체티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팀이 미국 명문대 입시 결과를 추적한 결과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SAT 점수가 동일한 경우에도 경제력 상위 1% 가정의 수험생이 다른 수험생들보다 합격 가능성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25 07:35
고릴라 출산에 직원들 '깜짝'…"수컷인 줄 알았는데"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의 고릴라가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기쁜 일이지만 직원들은 다들 크게 놀랐다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판박이처럼 꼭 닮았죠. SBS 2023.07.25 07:16
놀이기구 운행 중 갑자기…55m 높이에서 멈춘 채 '덜덜' 정말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네요. 탑승객을 태운 놀이기구가 까마득한 높이에 멈춰 서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한데요. 사실은 사고가 난 겁니다. SBS 2023.07.25 07:15
밤하늘 수놓은 불빛들…800여 대 드론이 만들어낸 장관 '여름밤의 낭만'하면 '불꽃놀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그런데 점점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만 봐도 말이죠. SBS 2023.07.25 07:14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월북 병사 정보 못 받아"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최근 판문점에서 월북한 미군 병사와 관련해서는, 북한의 답변이 여전히 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5 06:24
일본 "북한 탄도미사일, EEZ 밖 낙하…350∼400㎞ 비행"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를 350∼400㎞, 최고 고도는 약 100㎞로 분석했습니다. SBS 2023.07.25 04:57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성전환자 자녀 양육 · 입양도 금지"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공식 문서 및 공공 기록상 성별 변경은 물론 성전환을 위한 의료적 개입을 불허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5 04:43
BTS 정국 '세븐', 미국 빌보드 '핫 100' 진입 동시에 1위 차지 K팝 사상 솔로 가수가 '핫 100'에서 1위에 오른 사례는 같은 팀 멤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SBS 2023.07.25 03:42
미 "북, 월북 주한미군 관련 연락에 아직 응답 안 해"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어제 브리핑에서 "북한과 어떤 실질적인 소통도 하지 못했다. 우리는 킹 이등병의 소재를 확인하고 그의 안전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북한을 접촉해 왔지만,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5 03:39
사법정비 입법 강행한 네타냐후 "민주주의에 필요한 조치" 항변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어제 사법부 권한 축소를 골자로 한 첫 번째 '사법 정비' 법안이 의회에서 가결된 뒤 TV로 방영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입법은 3부 간의 균형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민주적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BS 2023.07.25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