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장애인 복지시설에 의문의 소포…"뜯자 손에 마비 왔다"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배송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울산시 동구 한 장애인 복지시설 직원으로부터 유해물질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7.20 16:17
[현장] '선생님 잘못 하나도 없습니다'…전국서 보내온 화환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3.07.20 16:05
"재판장 앞에서 거짓말"…위증사범 36명 기소 인천지검은 올해 상반기 위증 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1명을 구속 기소하고 3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허위로 요양급여를 받아 가로챈 병원장은 직원과 환자들에게 허위 증언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20 16:03
목이 멘 앵커…"왜 안전장비 하나 주지 않았나?"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 해병대원 순직 "순직 대원은 포병 일병...왜 하천 수색 투입됐는지 의문" "주변 상황·장비 점검 없이 수색...부주의함이 부른 사고" "군 장병 소모품 취급하는 근본적 문제 해결되어야" "재난통제 라인 문제, 성역 없이 조사하는 계기되길" ▷ 편상욱/ 앵커: 집중호우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20대 해병대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20 15:59
출산 후 36일 만에…'대전 영아 살해' 친모 구속 기소 4년 전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한 달여 만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대전 영아 사망 사건' 친모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SBS 2023.07.20 15:59
[자막뉴스]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2심에서도 살인 인정 안 돼 인하대생 A 씨는 지난해 7월 새벽, 캠퍼스 안에 있는 단과대 건물에서 만취한 여학생 B 씨를 성폭행하려다 8m 높이에서 추락하도록 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SBS 2023.07.20 15:53
헌재 "도서정가제 '합헌' …입법 목적 · 수단 모두 정당" 책의 가격 할인 폭을 제한한 도서정가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오늘 도서정가제를 규정한 출판문화산업진흥법 22조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SBS 2023.07.20 15:41
[1분핫뉴스]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얻은 아이였는데…" 경북 예천지역 폭우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해병대원이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태어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7.20 15:32
[Pick] 10·20대 남녀 7명, 한 달간 모텔 옮겨다니며 필로폰 투약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녀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대 여성 3명과 20대 남성 4명 등 모두 7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5:30
[스브스픽] 꼬리 흔들며 '으르렁'…삐쩍 말랐던 '갈비뼈 사자' 놀라운 근황 뼈가 다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모습에 '갈비뼈 사자'라 불렸던 '바람이'입니다. 지난달 바람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논란 끝에 지난 5일,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청주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바람이라는 이름까지 생겼습니다. SBS 2023.07.20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