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신고 X, 걸리면 여자도 팬다"…집 앞 흡연에 분노한 주민 "걸리면 신고 X. 여자도 패요." 자신의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이웃을 향해 한 주민이 붙인 경고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여자 안 가리고 팹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19 11:15
성범죄 가해자, 피해자 집 찾아가 반려견 죽여…경찰 구속영장 성범죄 혐의로 재판받는 정신질환자가 피해자 집에 무단침입해 개를 죽이는 보복성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오늘 특수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0:59
월북 미군, 순찰차 걷어찼다가 올 2월 벌금 500만 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이 경찰 순찰차를 걷어찼다가 기소돼 올해 초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에게 지난 2월 8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19 10:58
"도둑이 제 발 저려" 교통사고 낸 절도범, 보복 두려워 경찰자수 자기가 교통사고를 낸 차량이 채권자 차인 것으로 착각해 도주하다 피해 차량이 계속 쫓아오자 보복이 두려워 경찰서로 직행해 자수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SBS 2023.07.19 10:54
[자막뉴스] '참변 현장' 된 출근길…눈앞에서 딸 잃었다 아파트 1층에서 소방대원이 바쁘게 움직이고 30대 남성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어제 새벽 5시 50분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한 것입니다. SBS 2023.07.19 10:50
3,900만 원 찾으려다 '화들짝'…은행원 "경찰 신고하겠다" 경찰에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지난 5월 22일 낮 12시 16분쯤 군포시 한 은행을 찾은 50대 남성 A 씨는 은행원 B 씨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SBS 2023.07.19 10:42
바다에 아내 빠뜨려 숨지게 한 30대 구속…"도주 우려" 인천 잠진도 앞바다에 아내를 빠뜨리고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살인 혐의로 남편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0:41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여교사에 법원 "성적 학대 행위" 대구지법 형사11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19 10:39
경북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급류 휩쓸려 실종 경북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석관천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해병대원 3명이 지반이 갑자기 내려앉으며 하천에 빠졌습니다. SBS 2023.07.19 10:38
[자막뉴스] 교사 1,800명 들고 일어났다…초등학교 제자가 벌인 끔찍한 짓 서울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A 씨. 지난달 학급 제자 남학생 B 군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인데,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는 B 군을 설득하다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7.1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