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오후 통행 재개…일부 열차 운행 차질 지속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한강 잠수교가 통행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덕현 기자, 한창 보수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잠수교 통행은 언제쯤 재개될까요? 비가 그치면서 물에 잠겼던 잠수교와 한강시민공원도 원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0:33
"쌍방울에 방북 추진 요청 이재명에 보고"…이화영, 검찰서 진술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는 제3자 뇌물 혐의로 조사 중인 이 전 부지사로부터 "쌍방울에 도지사 방북 추진 협조를 요청했는데 관련 내용을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고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0:19
오송 지하차도 내일 합동감식…사고 상황 재구성 주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궁평 지하차도에서는 이제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가리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3.07.19 10:19
[자막뉴스] 주차 자리 차지한 '박스카'…'박스 차' 퇴치 보통 주차 자리 맡아두는 과정에서 시비들이 있는데요. 아들과 밥을 먹으러 간다면서 종이박스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은 신종 주차장 얌체족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3.07.19 10:18
비 그친 예천, 실종자 수색 재개…복구작업에 총력 집중호우 속에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던 경북 예천은 이제 비가 그쳤습니다.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수색과 복구 작업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3.07.19 10:16
[자막뉴스] 폭우가 만든 '쓰레기 섬'…예상 못한 것도 떠내려왔다 연일 충청권에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농경지 침수 등이 이어졌습니다. 쓰레기를 끌어안은 물은 금강에 유입됐고 다시 금강하굿둑을 넘어 서해바다로 떠밀려 왔습니다. SBS 2023.07.19 10:15
"죽을걸 알면서 창문 깼을 모습 눈에 선해"…버스기사 슬픈 발인 날 두고 어딜 가..." 오늘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희생된 버스 기사 A 씨의 90대 노모가 운구차에 실린 그의 관 위에 엎어져 흐느꼈습니다. SBS 2023.07.19 10:13
또 보조 배터리 화재…불꽃 튀더니 순식간에 '활활' 휴대전화용 보조 배터리가 과열되며 화재가 발생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오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A 씨는 지난 4월 3일 오후 4시 36분쯤 5살 아들과 안방에서 쉬고 있는데 불이 났다는 방송이 들려 나가 보니 부엌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 배터리에서 불꽃이 피어올라 천장까지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SBS 2023.07.19 10:09
"집이 침수돼 죽어간다" 11차례 허위신고한 50대 검거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집이 침수됐다며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09:52
해병대원,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 해병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119구조대가 수색 중입니다. SBS 2023.07.1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