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침입해 20만 원 빼앗은 50대 강도에 징역 10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단독주택에 침입해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50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8일 수원지법 형사14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08 19:43
허리펑 "정찰풍선 사태 유감"…옐런 "공정 경쟁·긴밀 소통 중요" 허 부총리는 옐런 장관에게 "불행하게도 정찰 풍선 등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 때문에 양국 정상이 도찰한 합의 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8 17:57
'용인 영아 살해' 친부·외조모 구속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친부와 60대 외할머니가 구속됐습니다. 오늘 수원지법은 친부 40대 A 씨와 외할머니 60대 B 씨에 대한 살인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08 17:54
부산 감천항 접안 원양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2시 21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접안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지하 2층 배전반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선원 34명이 모두 제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3.07.08 17:53
장애 있다는 이유로 갓난아기 살해한 친부·외조모 구속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를 친모 몰래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와 외할머니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친부 40대 A 씨와 외할머니 60대 B 씨에 대한 살인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08 17:40
프리고진 '둔갑술'…자택 옷장에 가발 등 각종 변장도구 현지 시간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러시아 보안 당국이 지난 5일 프리고진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자택을 급습해 옷장에 수북이 쌓인 가발과 개인 앨범 속 프리고진의 변장 사진들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8 17:30
탈레반 피해 아프간 탈출…네 아이 아빠, 미국서 총격 사망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인 '리프트'의 운전기사로 일하던 31살 나스랏 아마드 야르 씨가 지난 3일 자정쯤 워싱턴DC의 한 도로에서 총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3.07.08 16:42
IAEA 사무총장 "보고서, 전문가 이견 없었다…일본 편향 아냐" 방한 중인 그로시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내부 이견이 있었다고 자신이 말했다는 로이터 보도와 관련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 SBS 2023.07.08 16:36
방중 옐런 미 재무 "미중, 기후변화 맞서 협력해야"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 측에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오늘 주중 미국 대사관에서 중국 당국자들과 만나 "기후 변화는 세계적 도전과제 중 최상위에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가스 배출국이자 재생 에너지 최대 투자자로서 미국과 중국은 공동의 책임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8 16:25
"인간 일자리 빼앗지 않아"…세계 최초 'AI 로봇' 기자회견 현지 시간으로 7일 유엔 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 주최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선' 포럼에서 9대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참석해 제작자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SBS 2023.07.0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