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약 사범 역대 최다…약 60%가 30대 이하 청년층 지난해 적발된 마약 사범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 백서'에서 지난해 마약 사범은 1만 8천3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12:28
설계·감리·시공 모두 부실…GS건설-LH에 책임 묻는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진 사고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설계와 감리, 시공에서 모두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05 12:24
'고액 수임료' 양부남 사건 사무장 구속영장심사 수사 무마를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는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A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김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렸습니다. SBS 2023.07.05 12:22
"성공하면 20억" 김봉현, 탈옥 모의…친누나 구속영장 라임 사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이 이번엔 탈옥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계획을 도운 친누나를 체포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3.07.05 12:18
방통위, TV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개정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여당 측인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이 찬성했고, 야당 측 김현 위원은 반대 의사를 밝히고 퇴장했습니다. SBS 2023.07.05 12:18
주차장 붕괴 검단 아파트 건설 현장…설계·감리·시공 총체적 부실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는 설계 단계부터 감리·시공까지 총체적 부실에 따른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계 과정에서 필요한 철근을 빠뜨린 상황에서 이를 발견해야할 감리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3.07.05 12:17
밤새 100mm 안팎 폭우, 피해 잇따라…산사태로 1명 부상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나무가 쓰러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전국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재는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됐고, 내륙 일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SBS 2023.07.05 12:11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다음 달 방류할 수 있다는 일본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방류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해 왔습니다. SBS 2023.07.05 12:01
[자막뉴스] 플로랄 드 파리, 몽소…압구정 아파트에 프랑스 정원이? 최근 공개된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의 재건축 설계안입니다. 101동에는 벨르빌르, 102동은 몽소, 103동은 튈르히 등 아파트 6개 동 옆에 각각 프랑스어로 된 이름이 소개돼 있습니다. SBS 2023.07.05 11:54
[Pick] 여자 화장실 엿본 아이 혼냈더니…"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한 20대 여성이 상가 화장실 문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7살 남자아이를 혼냈다가 되레 아이 어머니에게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화장실에서 제가 잘못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0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