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흑해-미·영·일 EEZ, 바닷새 플라스틱 노출위험 크다 국제조류보호기구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Birdlife International)의 베서니 클라크 박사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은 5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바닷새들의 활동 경로와 세계 바다 플라스틱 오염지도를 결합해 분석한 연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08:34
인천 미추홀구서 또 전세사기 의혹…10세대, 집주인 고소 인천 미추홀구 오피스텔 세입자들이 집주인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장을 잇따라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미추홀구 모 오피스텔 세입자인 A 씨 등 10명은 최근 사기 혐의로 집주인 B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3.07.05 08:14
이원석 "돈 봉투 의혹 사건, 민주·법치주의 무너뜨리는 범죄" 이원석 검찰총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수사와 관련해 "당 대표를 뽑는 선거 과정에서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대규모로 금품이 살포되고 이를 수수한 것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아주 큰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08:09
[뉴스딱] 발암물질 된다는데…중국산 김치 90%에 '아스파탐' 범벅 지난 한 달간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김치 약 90%가 아스파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개된 수입 김치 원재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한 달 동안 수입된 김치 가운데 아스파탐이 들어간 김치는 1천500여 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08:09
탈주 꿈 못 버린 김봉현…구치소 동료에 '성공 시 20억' SOS '라임 사태' 주범으로 수감 중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또 도주할 계획을 세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이같은 계획을 도운 혐의로 김 전 회장 누나의 신병을 확보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SBS 2023.07.05 08:08
15년 전 성폭행 미제사건 피의자…다른 재판 받다가 들통 미제로 끝날 뻔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려 법정에 섰다가 성폭행 사실이 들통나 15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05 08:03
[뉴스딱] "부친상 당했다" 거짓말로 부의금 챙겨 투자…퇴직금도 조작 부친상을 당했다며 거짓말로 부의금을 받아내 해외 선물옵션 투자를 시도했던 40대 남성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A 씨는 상조회 담당 직원에게 "부친상을 당했는데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바로 화장했고 가족이 모두 격리 대상자로 지정돼 장례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며 부친상 공지를 요청했고 364명으로부터 부의금 명목으로 공제금 1,410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SBS 2023.07.05 07:44
[뉴스딱] "근무 중 밥 먹다 들켰는데…담배타임 더 길지 않나요?" 한 직장인이 퇴근 전 근무 시간에 구내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 상사에게 들켰는데요, 이때 "흡연자들이 담배 피우는 시간이 더 길다"라고 반박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7.05 07:42
[뉴스딱] "삼각김밥 시큼해"…라벨 찢겨 있고 견출지에 유통기한 한 편의점에서 폐기해야 할 삼각김밥의 유통기한 라벨을 바꿔치기해 판매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의 유통기한을 속여 팔고 있다는 주장이 올라왔는데요. SBS 2023.07.05 07:41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개정안 오늘 의결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의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SBS 2023.07.05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