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볼티모어에서 총기 난사…2명 사망 · 28명 부상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현지 시간 2일 새벽 총기 난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폭스45 등 지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2 21:23
미 볼티모어에서 괴한이 총기난사…사상자 수십 명 발생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볼티모어 남부 브… SBS 2023.07.02 20:58
'암흑 우주' 비밀 풀리나?…'유클리드' 우주 망원경 발사 드넓은 우주는 단 5%만 우리가 아는 물질로 구성돼 있고 나머지는 미지의 영역입니다. 이 비밀을 풀기 위해 우주 망원경이 발사됐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SBS 2023.07.02 20:50
[단독] 푸틴의 첫 총리 "프리고진을 러시아 장군들이 미워하는 이유" 러시아 무장 반란 이후 푸틴 대통령의 권력 구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인 상황에서 한때 푸틴 정권의 2인자였던 카시야노프 전 총리는 반란이 일어났다는 그 자체가 푸틴 정권의 취약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했습니다. SBS 2023.07.02 20:47
주말에만 1,500명 넘게 체포…프랑스서 시위 폭동 양상 경찰 총격에 10대 소년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프랑스 시위가 이제는 폭동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만 1천500명 넘게 체포됐습니다. SBS 2023.07.02 20:42
미국도 일본도 되는데 한국만 '안 돼'…그사이 중국 속내 중국이 미국, 또 일본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으면서도 문화에서만큼은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류에는 여전히 문을 닫고 있는데요. SBS 2023.07.02 20:37
일본 공명당 대표 "후쿠시마 방류, 해수욕 철 피하는 게 좋아" 일본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가 2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시기와 관련해 "임박한 해수욕 시즌은 피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2 17:39
러, 12일 만에 우크라 수도 키이우 야간 드론 공습 재개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12일 만에 수도 키이우와 주변 지역에 대한 야간 드론 공습을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2 16:29
주중미국대사 "사업체 · 학자 · 언론인, 중 방첩법 의식해야" 중국에서 최근 개정을 거친 고강도 반 발효된 가운데, 주중미국대사가 트위터를 통해 중국 내 자국민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니컬러스 번스 대사는 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미국 사업체, 학자, 언론인과 다른 이들은 이 우려스러운 중국 반간첩법 개정을 의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2 16:09
일본 지자체 공무원, 독거노인 사망 알고도 두 달 보름 방치 일본에서 독거노인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이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두 달 보름가량이나 시신을 방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3.07.02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