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주의보…중부지방 내일까지 150mm 폭우 비구름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150mm, 호남과 제주도는 25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SBS 2023.06.29 14:07
[스프] 1만 2천210원 대 9천620원…내년 최저임금은 얼마로, 언제 결정 날까 2024년 적용될 최저임금을 논의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법정 심의시한인 오늘 오후 다시 열립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26.9% 인상한 시급 1만 2천210원을,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시급 9천620원을 제시했는데 워낙 격차가 커 심의 시한은 결국 넘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6.29 14:01
[1분핫뉴스] '주차장 봉쇄' 차량, 일주일 만에 빠졌다 상가 건물 주차장 출입구를 일주일째 막고 있던 차량이 드디어 옮겨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차 주인이자 해당 건물 임차인인 40대 남성이 오늘 새벽 차량을 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9 13:50
제주 교육감 "킬러 문항 제주 학생에겐 마이너스…배제 찬성" 김광수 제주 교육감은 오늘 정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제주도 아이들만 중심으로 볼 때 킬러 문항은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라며 "학교에서 열심히 교과서로 공부해서 졸업하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시험 정도는 무사통과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9 13:40
하윤수 부산 교육감 "수능 킬러문항 반드시 없어져야"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오늘 '킬러문항'에 대해 "킬러문항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는 게 평소 소신"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9 13:39
'계엄 문건 책임' 조현천 보석 석방…"책임 있다면 질 것" 계엄 문건 작성 책임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 사령관이 지난 3월 귀국과 동시에 체포된 지 약 3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오늘 낮 서울 남부구치소를 나오며 기자들을 만나 "보석을 인용해 준 재판부에 감사하다"며 "져야 할 법적 책임 있다면 피하지 않고 떳떳하게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9 13:35
[Pick] 핏자국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CCTV엔 쇼핑백 든 남친이 여자친구가 기르는 고양이를 죽이고 사체를 유기한 남성이 CCTV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지난 27일 동물권 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2시쯤 남성 A 씨는 여자친구 B 씨가 사는 오피스텔 거주지에서 고양이를 죽인 뒤 사체를 쇼핑백에 담아 유기했습니다. SBS 2023.06.29 13:33
경찰,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30대 친모에 살인죄 적용 경찰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으로 구속한 30대 친모에게 적용했던 혐의를 '영아살해죄'에서 일반 '살인죄'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3.06.29 13:32
검찰총장 "세금 받으면서 제대로 일 안 하면 넓은 의미의 부패"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국민의 세금을 받으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부패"라며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3.06.29 13:26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년 기념식…"누구도 물러서지 않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북한군 기습 공격에 단호히 맞선 제2연평해전의 '승전' 21주년 기념식이 오늘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됐습니다. SBS 2023.06.2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