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황의조 "불법적 행동 없어…어떤 경우에도 선처 않을 것"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사생활 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자필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황의조는 일단 관련 내용에 대해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9 15:32
나무 쓰러지고 공장 침수…경기북부 비 피해 잇따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경기북부 지역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나무제거 총 3건, 배수지원 1건으로 모두 4건입니다.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창고 입구에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SBS 2023.06.29 15:23
헌재 "선거기간 화환 금지, 표현의 자유 광범위하게 제한" 선거를 앞두고 그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한 화환 설치를 금지·처벌하는 현행 공직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공직선거법 90조 1항 1호 중 '화환 설치' 부분이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는 청주지법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받아들여 오늘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3.06.29 15:08
담벼락 무너지고 주택 침수…인천 호우 피해 잇따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인천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모두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 앞에서 벽돌로 된 담벼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SBS 2023.06.29 15:07
[자막뉴스] 오밤중에 교무실 침입한 소년들 "제 '전담' 찾으러…" 중학생들이 밤에 학교 담을 넘어서 교무실에 침입한 뒤 교사 책상까지 뒤졌는데요. 이유는 전자담배 때문이었습니다.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되찾겠다며 울산의 한 중학교 학생 4명이 지난 23일 밤 교무실에 몰래 침입했습니다. SBS 2023.06.29 15:06
[자막뉴스] 대기업보다 빨리 빌보드 갔는데…계약 갈등에 빠진 피프티피프티 빌보드 등 해외 차트에서 주목받으며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렸던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와 멤버들 간의 전속계약 갈등이 불거진 겁니다. SBS 2023.06.29 15:06
헌재 "아동 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 금지 부당"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소지해 처벌받은 사람의 공무원 임용을 영구 금지한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국가공무원법 33조와 지방공무원법 31조 관련 조항에 대해 재판관 6대 2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3.06.29 15:04
'고 이예람 수사 개입' 전익수 1심 무죄…"부적절한 행위는 분명"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군 수사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던 전익수 전 공군본부 법무실장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전익수 전 실장의 행위가 부적절함은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6.29 14:37
[포착] 삼촌 편의점 냅다 들이받은 만취 조카, 경찰에 한 말이… 금전 문제로 다투다 앙심을 품고 삼촌 부부가 운영하는 편의점을 차로 들이받은 30대 조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형사1부는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A 씨 밝혔습니다. SBS 2023.06.29 14:24
광주서 낙뢰 맞은 가로수 인도로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오늘 낮 12시 30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인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인근 갓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SBS 2023.06.2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