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애국주의 교육법' 추진…"조국통일 · 중화민족 단결 수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업무위원회 짱톄웨이 대변인은 전날 "26∼28일 열리는 전인대 상무위 제3차 회의에서 애국주의 교육법 초안을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6 10:41
BIS "세계 인플레 고착 우려…금리 인상 막바지 가장 힘들 것" 금융기구 국제결제은행이 최근 각국의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와 관련해 "세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가장 어려운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3.06.26 10:41
일 대마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재추진 기류에 주민 갈등 분출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상공회가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 어민들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섬 여론이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3.06.26 10:41
중 관영지, 국적항공사 일부 한중노선 운항 중단에 노골적 불쾌감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노선의 여객 수요 감소로 일부 한국 국적 항공사가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하자 중국 당국을 대변하는 관영매체가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3.06.26 10:37
[D리포트] 서핑 보드 위에 물개가…사람들과 어울려 '파도 타기'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새롭게 등장한 서퍼가 화제입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물개입니다. 보통 물개가 아니라 서핑하는 물갭니다. SBS 2023.06.26 10:29
미 LA 총영사관 6·25 기념식 열어…'원조 탑건' 윌리엄스도 참석 이 행사에는 LA 인근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제러미 홉킨스 대령과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3.06.26 10:27
바그너그룹 통해 아프리카 영향력 키운 러시아…반란의 영향은 최근 수년간 러시아 정부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그룹을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말리, 리비아, 수단 등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키워왔으나 반란으로 이런 '공생 관계'가 깨지게 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3.06.26 10:27
미 동부 들이닥친 폭풍우…통신장애까지 겹쳐 한때 공항 마비 지난 주말 미국 동부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공항의 통신 장애까지 겹쳐 이 일대 항공기들이 한때 이착륙을 못하는 사태가 빚어졌다고 로이터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26 10:17
'러시아 사태'에 투자자들 '촉각'…상황 변화 시 변동성 커질 듯 사태가 장기화하거나 돌발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SBS 2023.06.26 10:17
스웨덴 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 탈선 · 추락…1명 사망 25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부분 탈선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 '제트라인'의 맨 앞 열차가 6∼8m 높이 선로에서 탈선한 뒤 추락했습니다. SBS 2023.06.2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