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2030년 세계 최대 창업허브…유니콘 50개 육성 공유오피스 확충 등을 통해 서울 내 창업지원 공간은 현재 15만㎡에서 37만㎡로, 입주 기업은 1천130개에서 3천277개로 각각 대폭 늘어납니다. SBS 2023.06.21 13:11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고1 내신 상대평가는 유지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다만, 기존에 고교학점제 안착의 선결 조건으로 꼽혔던 공통과목 내신 전면 성취평가제는 도입되지 않습니다. SBS 2023.06.21 13:04
이주호 "킬러 문항 제거가 '물수능' 아냐…학부모 안심해도 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관련 우려에 대해서는 '킬러 문항' 배제가 곧 '물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학부모들이 변별력과 관련해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6.21 13:04
여교사 불법 촬영 고등학생, 징역형…피해자들 '엄벌' 청원 교사들을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이 피해 교사들의 엄벌 청원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8단독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 군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1 12:54
법원,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재검토 법원이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에 대한 성 충동 약물 치료 명령 즉, 화학적 거세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수원고등법원 형사3-2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근식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에서 "김근식에 관한 재범 위험성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듣겠다"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SBS 2023.06.21 12:43
조현천 "계엄 문건으로 시련과 고통…도망 안 가겠다"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보석심문에서 조 전 사령관은 "보석 청구가 승인된다면 절대 도망가지 않고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며 "가정을 지키고 공정하게 재판 받을 수 있도록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1 12:33
'이태원 핼러윈 보고서 삭제 지시' 경찰 간부 2명 석방 ▲ 김진호, 박성민, 이임재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들이 구속된 지 … SBS 2023.06.21 12:33
토마토 풀장에 '풍덩'…4년 만에 열린 퇴촌 토마토 축제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퇴촌 토마토 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유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로세로 각각 10m의 풀장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온몸으로 토마토를 즐깁니다. SBS 2023.06.21 12:27
건설노조 양회동 씨 발인…조합원 5천 명 경찰청 행진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식에는 유가족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3.06.21 12:20
"반려견 사업 투자하면 고수익"…1,600억 대 폰지 사기 반려견 사업에 투자하라며 2만 2천여 명에게 1천6백억 원을 뜯어낸 다단계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투자금의 2배 이상을 코인으로 돌려주겠다면서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SBS 2023.06.21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