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치기 큰절 사과했던 어시장…이틀 뒤 가보니 이랬다 섞어 팔기, 바가지 등을 척결하겠다며 큰절까지 한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이 또다시 다리 없는 꽃게를 팔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지난 14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앞입니다. SBS 2023.06.20 07:15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일당 4명 구속 전기차업체 에디슨모터스 관계사의 주가 조작에 관여한 공범 4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이들… SBS 2023.06.20 06:42
10대 승객 "가슴 답답"…또 항공기 비상구 난동 필리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10대 승객이 출입문을 열겠다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구 공항에 들어오던 여객기 출입문이 상공 2백 미터 높이에서 열렸던 사건이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번엔 국제선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겁니다. SBS 2023.06.20 06:37
고속도로 달리던 광역버스에 불…24명 대피 어젯밤 인천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선 차선을 바꾸던 차량이 충돌해 차가 뒤집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3.06.20 06:34
권경애 '정직 1년'…유족 "딸 이어 나도 죽였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숨진 딸의 부모를 변호하다 재판에 나오지 않아 결국 패소하게 만든 권경애 변호사가 정직 1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숨진 딸의 어머니는 권 변호사가 변호사로 일할 수 없도록 영구 제명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06.20 06:33
'물수능' 된다면 변별력은?…평가원장 전격 사임 수능에서 사라지게 된 초고난도 문항은, 이른바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문제들입니다. 지난해 응시생의 5.5 퍼센트만 맞춘 4점짜리 어려운 문항 등인데 문제는 이런 문항이 모두 없어지면 변별력이 떨어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는 겁니다. SBS 2023.06.20 06:23
불법 촬영 집유 기간 중 지하철역서 또다시 범행한 30대 남성 구속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집행유예 기간 동안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31살 남성 A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지난 15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0 06:1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수능 '킬러 문항' 뺀다...자사고·외고 존치 올해 수능부터 교과 과정 밖에 있는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을 출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3.06.20 06:12
클로징 때아닌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소방청은 자연재해 가운데 가장 위험한 재해로 폭염을 꼽기도 합니다. 그런데 폭염은 계층을 차별합니다. 에어컨 틀기가 부담스러운 계층에게는 안전해야 할 집이 위험한 공간이 되는 겁니다. SBS 2023.06.20 04:04
권경애 '정직 1년'…유족 "영구 제명해야" 학교폭력 피해자 재판에 연이어 출석하지 않아서 패소에 이르게 한 권경애 변호사에게 대한변호사협회가 정직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영구 제명을 원했던 유족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06.20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