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 사이클론 강타…13명 사망 사이클론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주도 포르투 알레그리 등 십여 개 마을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6.19 10:47
미 하원의원 7명, 방중 블링컨에 "귀로에 타이완 경유해야" 서신 19일 타이완의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톰 티파니 하원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소속 미국 하원 의원 7명은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길에 오르기 전날인 지난 15일 블링컨 장관 앞으로 서신을 보내 "중국 방문 일정 기간 타이완을 경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SBS 2023.06.19 10:46
"외국 선수는 처음"…'축구계 사정 태풍' 중국도 손준호 구속 주목 부패가 만연한 중국 축구계가 고강도 사정의 된서리를 맞고 있는 가운데 현지 매체들과 네티즌들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의 구속 수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3.06.19 10:41
"러 고위 당국자들, 전쟁 장기화 스트레스에 '술독' 빠져"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적지 않은 수의 러시아 정부 고위 당국자가 '술독'에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끕니다. 18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러시아 독립 언론매체 '뵤르슷카'는 최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9 10:32
우크라 댐 붕괴로 최소 45명 사망…"러, 점령지 피해 지원 거부" 유엔이 댐 붕괴로 수몰 피해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드니프로강 유역의 러시아 점령지에 대한 구호를 하려 했지만 러시아가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발생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45명 이상 불어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SBS 2023.06.19 10:13
[자막뉴스] 눈에 보이는 미국 중국 관계…얼굴 뜨거워진 '1박 2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찾아가 친강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게 5년 만의 일입니다. 그만큼 미중 관계가 좋지 않다는 뜻이겠죠. SBS 2023.06.19 10:12
러 · 우크라 평화사절단 '빈손 귀국' 다음날 격전…일진일퇴 거듭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와 이를 방어하는 러시아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 모두 자국이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여론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SBS 2023.06.19 10:10
[스프]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기까지 잭 스미스 특검이 넘어야 할 산 *노만 아이젠은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처음 탄핵했을 때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변호사였다. 앤드루 바이스만은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팀에 선임 검사로 참여했다. SBS 2023.06.19 10:00
인스타 사진 한 장에 26억 원…NYT, 메시-사우디 비밀계약 공개 홍해 위 요트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이 사진은 사우디 관광 홍보 목적임이 분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게시물에 달린 '#비지트사우디'라는 해시태그는 사우디 관광청 브랜드입니다. SBS 2023.06.19 08:19
'수박 반, 멜론 반' 품었다…이색 과일 등장해 화제 꼭 눈사람이나 호리병박 같이 생겼죠? 중국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품종의 과일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중국 안후이성의 한 농부가 수박 종자에 멜론 종자를 이식해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SBS 2023.06.1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