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민' 문턱…영주권 딴 국내 체류 외국인 7.8% 우리나라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서 외국인 이민자를 더 받아보자는 주장도 나옵니다. 그런데 정작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이민 절차가 너무 까다롭다고 하는데, 진송민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SBS 2023.06.16 21:08
[단독] 주 94시간, 월 210만 원…드러난 '염전 노예' 실태 우리나라가 미국 국무부의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2년째, 2등급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지난해 보도해 드렸던 염전 노예 사례처럼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착취가 여전한 게 그 이유였는데요. SBS 2023.06.16 21:05
우리는 "어렵다" 했는데…'텔레그램 접촉' 성공한 나라들, 어떻게? 연속보도, 마약펜데믹. 오늘도 마약 유통의 중심에 있는 텔레그램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유통은 수사가 쉽지 않아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인데요. SBS 2023.06.16 20:59
자전거 안장 · 야구 배트 안에…마약 밀수 일당 검거 마약을 몰래 들여오고 유통하는 방법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전거 안장이나 야구 방망이 안에 마약을 숨겨서 국내로 반입한 다음에, 고속버스 택배를 통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6.16 20:54
롯데, 시민단체 '벨루가 방류' 시위에 7억 청구 한 시민단체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흰 돌고래를 방류해야 한다고 최근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까지 수족관에 붙였는데, 그러자 롯데 측이 7억 원가량을 피해봤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SBS 2023.06.16 20:48
'무법 오토바이' 꼼짝 마…새 단속 카메라 설치한 결과 기존의 무인 단속 카메라는 차량 앞쪽에 있는 번호판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번호판이 뒤에만 붙어 있는 오토바이는 법규를 위반해도 잡아낼 수 없었는데, 경찰이 새로운 단속 카메라를 내놨습니다. SBS 2023.06.16 20:43
여의도 'BTS 페스타' 30만 명 몰릴 듯…안전 점검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서, 내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페스타'가 열릴 예정입니다. 각종 행사에 불꽃놀이까지 더해지면서 30만 명 넘는 사람들이 몰릴 걸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와 경찰, 주최 측이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습니다. SBS 2023.06.16 20:37
일하러 가다가 '쾅'…음주 · 신호위반 택시에 떠난 아빠 술에 취한 택시기사가 승객까지 태우고 신호를 무시한 채 차를 몰다가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은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아이의 아빠인 30대 택배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3.06.16 20:33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등 7대 추돌…80명 다쳐 중학생들이 타고 있던 수학여행 버스 3대를 포함해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학생과 운전자 등, 모두 80명이 다쳤습니다. 가장 먼저 차를 들이박은 버스 기사는 깜빡 졸아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3.06.16 20:27
수능 5개월 앞인데…수험생 · 학부모 '혼란' 수능을 불과 다섯 달 앞둔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이미 전략을 짜놓고 공부하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학원가 역시 들썩이는 분위기인데, 현장 반응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6.16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