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대판 노예' 비율 세계서 가장 높아…인구 10명당 1명꼴" 북한 인구 10명당 1명꼴로 '현대판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인권단체 워크프리재단은 '2023 세계노예지수' 보고서에서 북한의 '현대판 노예'가 269만 6천명으로 인구 1천명당 104.6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3.05.24 13:51
[스프] 쾌락에 고통이 따른다는 건 과학적 진실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5.24 13:00
[월드리포트] 기네스 기록 올린 최고령 개 '보비'…장수 비결은? 포르투갈에 사는 갈색털의 목축견 '보비'는 만 31살입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217살 정도입니다. 보비는 서른 살이던 지난해 세계 최고령 개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고 지난 11일 생일을 맞으면서 31살이 됐습니다. SBS 2023.05.24 12:46
머스크 "미래 전쟁은 'AI 드론' 전쟁…정부 규제 필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이 인류를 위협할 군사적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예측하며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스트리트저널의 'CEO 카운슬 서밋'에 화상으로 참석해 "AI가 인류를 발전시킬 수도 있지만, 인류를 절멸시키거나 인류의 성장을 제약할 위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WSJ과 dpa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4 12:11
중국, 작년 세계 과학저널 논문 최대 기여국…미국 처음 제쳐 중국이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상위 과학 학술지들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최대 기여국이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전했습니다. SBS 2023.05.24 12:07
중국,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범 3명 같은 날 나란히 사형집행 중국 법원이 미성년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남성 3명에 대해 같은 날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오늘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후베이성 샤오간시 중급인민법원, 산둥성 웨이팡시 중급인민법원, 허난성 안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전날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을 받아 각각 성폭행범 니 모, 왕 모, 쑨 모 씨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11:59
프랑스, 기차로 150분 내 거리는 항공편 금지…탄소 배출 줄이기 CNN·BBC 방송은 23일 2시간 30분 안에 기차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국내선 항공편 운항을 금지하는 프랑스 법안이 마침내 시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4 11:31
"핵종말 가능성"…F-16 지원 움직임에 '푸틴 오른팔' 또 핵위협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23일 러시아 관영매체와 인터뷰에서 "더 많은 무기가 공급될수록 세계는 더욱 위험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24 11:08
'우크라전 비판' 러시아 정치인들 잇따라 의문사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러시아 정치인들이 잇따라 의문사하고 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 차관 표트르 쿠체렌코는 지난 20일 쿠바를 방문하고 귀국하던 중 사망했습니다. SBS 2023.05.24 11:05
[취재파일]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멈춘 지 15년…남은 가능성은? 지난 2008년 4월 남북 합의와 중국의 협조로 랴오닝 성 다롄시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작업 진행한 뒤 올해로 꼭 15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발굴 작업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SBS 2023.05.2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