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고등법원, '테라' 권도형 보석 취소" ▲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 SBS 2023.05.24 23:04
호주서 경찰에 테이저건 맞은 95세 할머니 끝내 숨져 현지시간 24일, 호주A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성명을 통해 "오늘 밤 95세의 클레어 나우랜드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평화롭게 사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22:49
WHO 총회서 '러 우크라 의료시설 공격 규탄' 결의…북·중은 반대 현지시간 24일, WHO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76차 WHA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을 포함해 80개 국가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SBS 2023.05.24 22:46
"담요가 카펫? 바닥에 눕지"…승객 실수 조롱한 승무원들 홍콩 항공사 승무원들이 중국 승객을 험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인을 깔본거라면서 홍콩의 반체제 문제로까지 번지자, 항공사는 승무원을 해고했습니다. SBS 2023.05.24 21:14
"15만 주민 대피하라"…오늘 태풍 '마와르'에 떠는 괌 태평양의 휴양지인 괌에 60여 년 만에 가장 강한 태풍이 접근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괌 당국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선언을 승인했습니다. SBS 2023.05.24 20:40
이틀째 후쿠시마 원전 점검…'희석방식 · 방류설비' 집중 일본에 가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시찰단이 원전 내부를 이틀째 점검했습니다. 어떤 부분을 확인했는지,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3.05.24 20:29
[영상] '매우 특이한 슈퍼 태풍' 마와르 강타에 괌 '비상 선언'…한반도 향할 가능성은?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괌에 '슈퍼 태풍' 마와르가 강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약 15만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비상 선언을 승인했습니다. SBS 2023.05.24 19:05
[비머pick] "심각한 보안 문제" 막아선 중국…'사실상 첫 반격' 중국 보안 당국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중국 내 판매 제품에서 심각한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사 50여 일 만에 내린 중국 내 구매 금지 조칩니다. SBS 2023.05.24 18:45
기시다 "중국에 플루토늄 보유량 투명성 요구할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중국을 향해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 보유량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요구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중국이 플루토늄 재고 현황을 국제원자력기구에 보고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투명성의 관점에서 보고를 중시한다"며 "중국과도 이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24 18:18
[영상] 영어 서툰 중국인 승객 조롱한 홍콩 항공사 승무원들의 최후 중국 SNS에 홍콩 항공사 승무원이 승객을 차별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영어가 서툰 중국인 승객을 승무원들이 조롱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한 것입니다. SBS 2023.05.2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