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국 '꼼수 지배' 회사 대표 직무정지…"배임 · 횡령" 전재국 씨가 아버지 전두환 씨의 추징금 명목으로 국가에 기부채납을 약속하고 물러난 뒤에도 사실상 계속 지배하던 회사의 대표직을 당분간 수행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3.05.20 07:39
서울대-카이스트, 탄소중립 인재 양성 협력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대표 대학인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협력에 나섰습니다. 두 대학은 2050 탄소중립 녹… SBS 2023.05.20 07:36
첨단 시스템 있어도 '시큰둥'…'응급실 뺑뺑이' 여전한 이유 응급 병상을 찾지 못해 병원 여러 곳을 헤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최근 여러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응급구조체계에 적용하는 건데, 정작 현장에선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20 07:35
31개월 아이 굶겨 숨지게 한 부모…징역 30년 확정 두 살배기 딸에게 음식을 주지 않고 방치해서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징역 30년 형이 확정했습니다. 아이는 개 사료를 주워 먹고 쓰러지기까지 했는데, 두 사람은 이걸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5.20 07:34
맨발로 뛰쳐나와 무릎까지 꿇었다…가해자는 부모 · 오빠 최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한 여중생이 맨발 차림으로 도망치다 수십 분 간 집단 폭행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가해자들은 이 학생의 가족들이었고, 부모는 체벌을 하던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20 07:28
'돈 봉투 의혹' 이성만 13시간 만에 귀가…"혐의 전면 부인"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이성만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이성만 의원은 자신은 돈 봉투 살포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5.20 07:28
[비머pick] 서울 한복판에서 5살 아이가 이렇게 숨지다니 지난 6일 밤 서울 광진구, 어머니가 5살 아이를 끌어안고 구급차로 뛰어갑니다. [엄마 : 40도. 열이 잘 안 떨어지고 애가 기침을 콜록콜록 아픈 기침....]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향했지만, 빈 병상이 없었습니다. SBS 2023.05.20 06:38
[비머pick] 손등 지지고 머리 태우고…"사과도 못 받아" 울분 토한 아빠 씹던 껌을 붙여 머리카락은 엉망이 됐고, 얼굴과 다리는 상처투성입니다. 바지엔 핏자국과 음료수를 부은 자국이 선명합니다. [피해 학생 : 언니 2명이 음료수랑 커피 머리에 부으면서 제 머리채 잡고 흔들면서 코피 다 흘리게 하고, 눈 마주치면 또 때릴까 봐 무서워요.]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여중생 6명이 또래 여학생에게 벌인 짓입니다. SBS 2023.05.20 06:37
부산 시멘트 제조업체서 컨베이어벨트 사고…2명 부상 어제 저녁 7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한 시멘트 제조업체에서 작업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30대 작업자 두 명이 컨베이어벨트를 점검 중이었는데, 사무실에 있던 작업자가 실수로 작동 버튼을 누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5.20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