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처음 본 여성에 마구 주먹질…"취해서 기억 안 나" 밤늦은 시간 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을 마구 때린 혐의로 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마약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SBS 2023.04.27 21:12
우회전하다 학생 치고 가버린 버스 "돌부리인 줄 알았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단 멈추지 않으면 범칙금이 부과된다고 며칠 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우회전하던 버스에 중학생이 부딪혀 다친 일이 있었는데요, 버스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돌부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7 21:03
[단독] "이거 돈 되겠다"…같은 사무실서 배운 '모방 범죄' 이렇게 명의까지 빌려 대규모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은 공인중개사 자격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직원으로 일하면서 자기 돈 없이 전세 끼고 집 사는 법을 배운 뒤 신축 매물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4.27 20:51
[단독] '바지 명의'로 서울에 350채…보증금 규모 866억 경기 구리 전세 사기 사건을 주도한 일당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서 서울 일대의 빌라와 오피스텔 350여 채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명의를 빌려준 이른바 '바지 집주인'과 이를 알선한 사람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3.04.27 20:51
전방위 압수수색 나선 금융위…피해자, 집단소송 움직임 이번 일을 둘러싼 의혹이 많고 또 피해 액수도 계속 늘어나자 금융당국도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일당이 사용했던 사무실과 주거지, 그리고 수수료 창구였던 골프업체까지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23.04.27 20:4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2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한미 정상 '워싱턴 선언' 채택...의의는? ▶ 중, '타이완' 언급에 "위… SBS 2023.04.27 19:39
서천서 70대 모텔 업주 숨진채 발견…30대 현행범 체포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서천군 서면 한 모텔에서 업주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7 19:14
코인원 가상화폐 상장 대가 '뒷돈' 2명 추가 기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상장 비리와 관련해 2명이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가상화폐 상장 대가로 뒷돈을 주고 받은 코인원 전 상장팀장 김 모 씨와 브로커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3.04.27 19:04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23년만에 풀려…SKY '298명' 증가 4년제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이 늘어나면서, 서울대를 포함한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가 23년 만에 풀렸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 조정 결과에 따르면, 반도체,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학과 인원이 수도권 812명, 지방 1,012명 늘어났습니다. SBS 2023.04.27 18:53
[비머pick] "맞짱 떠" 경찰 발로 차고 욕설 쏟아낸 10대 '대한민국 14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10대로 보이는 앳된 얼굴의 소년이 경찰서 지구대에서 경찰관을 발로 차고 욕설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SBS 2023.04.2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