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음주 측정 '정상' 나오자…"무릎 꿇어!" 경찰 멱살 잡은 공무원 음주 측정을 요구받고 정상 수치가 나오자 단속 경찰의 멱살을 잡는 등 행패를 부린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11:08
현직 경찰관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잠들어…시민 신고로 덜미 현직 경찰관이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도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50대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11:07
노원 아파트서 우울증 앓던 부부 극단적 선택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5분쯤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노원구 중계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10:58
[자막뉴스] 매달 2∼3만 원 부담…일본 총리 나섰다 일본 국민의 3분의 1이 걸린 '꽃가루 알레르기', 올해는 유독 더 심해 개인 소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 SBS 2023.04.24 10:57
현관문 차는 수상한 사람... 단지에 CCTV 화면 붙이면 명예훼손? [최종의견 법률상담] 최종의견 법률상담 191 : 현관문 차는 수상한 사람..단지에 CCTV 화면 붙이면 명예훼손?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SBS 2023.04.24 10:24
김기현 "민주당, 돈독에 오염…곳곳서 돈봉투 냄새 가득"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날 프랑스에서 귀국하는 송영길 전 대표를 향해 "반성과 책임이 0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4.24 10:20
"경찰입니다, 문 여세요"…그곳엔 흉기 쥔 스토커 서 있었다 이별을 고한 내연녀의 집과 직장에 찾아가고 경찰 행세까지 하며 집 안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4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10:16
대법 "법률구조공단 직원 '공무원 집단행위 금지' 대상 아냐"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소속된 직원들은 공무원의 집단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 66조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공단 소속 변호사 12명이 공단을 상대로 낸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이달 13일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4.24 09:56
현직 경찰관이 무면허 음주운전 중 도로에서 잠들어…시민 신고 현직 경찰관이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도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지역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24 09:39
'나 홀로 쓰레기 고시원에' 8살 아이 혼자서 4개월…도대체 무슨 일이? 2023년 3월 20일, 서울 구로구의 한 고시원 방 안에서 담배꽁초와 상한 빵 같은 쓰레기 사이에 있던 8살 아동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아이는 중국 국적이었습니다. SBS 2023.04.2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