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료' 조직원 체포 영장…"더 큰 조직 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일당 중 이른바 '윗선'의 신원을 경찰이 특정했습니다. 한국 국적 20대 남성과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2명입니다. SBS 2023.04.13 07:44
[뉴스딱] "일요일은?" "생닭 먹는 줄"…예비군 뿔났다, 민원 233%↑ 지난해의 예비군 훈련 관련 민원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최근 3년 동안 예비군 민원은 무려 2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SBS 2023.04.13 07:40
'태풍급' 강풍에 헬기 속수무책…산불 잡는 장비 또 없나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큰 불을 잡기 위해서는 진화헬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번 강릉 산불처럼 태풍급 바람이 불면 헬기 투입이 어려운데, 이럴 때는 방법이 없는 건지 조재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3.04.13 07:36
[뉴스딱] 5시간 화장실에 갇혔는데…"하이 빅스비" AI가 살렸다 화장실에 갇혀 사투를 벌이던 한 독신 남성이 문 밖의 휴대전화 AI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30대 남성 A 씨는 서울의 한 원룸에 홀로 거주중이었는데요. SBS 2023.04.13 07:35
[뉴스딱] '월 80만 원' 치솟는 대학가 원룸 월세…가장 비싼 곳은 뛰는 물가에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도 치솟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가 1년 새 15%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월세가 가장 비싼 대학가는 이화여대로 83만 5,000원이었습니다. SBS 2023.04.13 07:28
경찰 때린 예비 검사 임용 않기로…"변호사 활동은 가능"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예비 검사가 결국 검사 임용 대상에서 최종 배제됐습니다. 법무부는 어제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30대 A씨의 신규 임용 여부를 안건으로 올렸고요. SBS 2023.04.13 07:26
"위험한데?" 건물주 통큰 결심…과일가게 틈 등굣길 사연 학교 근처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한 건물주가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통학로를 내주었다는 가슴 따듯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4.13 07:17
딸 영정 들고 졸업식…"교사 '저건 뭐야', 교장 안절부절" 권경애 변호사의 재판 불출석으로 학교폭력 소송에서 패소한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가 과거 딸의 영정 사진을 들고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홀대받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SBS 2023.04.13 07:06
"이재민 고통에 비하면…" 발 벗고 나선 이웃들 산불이 남긴 상처는 깊지만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도착한 자원 봉사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고, 강릉 시민들은 직접 의용 소방대를 꾸려 복구 작업에 땀을 흘렸습니다. SBS 2023.04.13 06:47
'학폭 기록' 졸업 후 4년 보존…"대입 반드시 불이익" 앞으로 학교 폭력을 저질러 중대한 처벌을 받은 가해 학생은 학교를 졸업해도 4년 동안 학생부에 기록이 남도록 정부가 학폭 근절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SBS 2023.04.13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