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6살 · 3살 남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져 어젯밤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6살과 3살 남매가 창문 밖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천에서는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신호등과 버스 정류장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03.03 06:35
'연봉 1억' 생산직…10년 만 채용에 접속 마비까지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정규 생산직 사원을 뽑는데, 접수 첫날부터 지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봉이 1억 원에 이르고 나이와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아서 지원자가 10만 명을 넘을 거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SBS 2023.03.03 06:26
김 여사 '코바나 협찬 의혹' 무혐의…"대가성 없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전시에 다수 기업들이 협찬한 의혹과 관련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부정한 청탁이나 대가성 없는 '정상적인 협찬'이었다는 게 검찰의 결론입니다. SBS 2023.03.03 06:24
이재명 대표, 오늘 '선거법 위반' 첫 공판 출석 지난 대선 기간 허위 사실을 발언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법정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SBS 2023.03.03 06:21
소송으로 시간 끌기…"3심은 굉장히 이례적" 결국, 이런 현실은 학교 폭력 문제가 생겨도 힘 있는 부모가 있으면 소송해서 시간 끌며 버티면 된다는 행태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실제 그런지, 저희가 지난 1년 동안 학교폭력위원회 처분에 반발하며 제기한 행정소송 판결 133건을 전수 조사해봤습니다. SBS 2023.03.03 06:13
"가해자는 명문대, 내 아이는 정신과 치료" 오늘은 정순신 변호사 낙마로 불거진, 비판을 넘어서 분노로 확대되고 있는 학교 폭력 관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폭력 자체도 문제지만, 힘 있는 부모덕에 가해자는 멀쩡히 살아가고, 오히려 피해자만 고통의 늪에서 허덕이는 게 우리가 느끼고 있는 공분의 본질입니다. SBS 2023.03.03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학폭 소송 전수조사...'1심까지 평균 429일' 학교폭력위원회 처분에 반발하며 제기한 행정소송 판결을 전수조사한 결과, 1심 판결까지 평균 429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3.03 06:07
충남 당진 야산서 불…35분 만에 진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9명… SBS 2023.03.03 02:32
인천 청라서 음주운전 차량, 버스정류장 들이받아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등과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11시 3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등과 버스정류장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03.03 02:32
클로징 만족의 한자를 보면 가득할 만에 발 족을 씁니다. 발목까지만 채워져도 충분하고 넉넉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발만 따뜻한 물에 담가도 온몸에 땀이 납니다. SBS 2023.03.03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