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태 해외 도피 조력' 수행비서 구속 기소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왔던 수행비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은 범인 도피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 수행비서 박 모 씨를 오늘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3.02.27 22:08
경남 창녕군 야산서 불…"진화 작업 중" 오늘 오후 5시 1분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산림청과 지자체 헬기 1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27 21:4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2.27 21:30
어묵으로 속여 밀수…멸종 위기 고래고기 쏟아져 나왔다 고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라 국가 간 거래가 금지돼 있는데, 규정을 어기고 고래고기 4.6t을 밀수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SBS 2023.02.27 21:29
경북 안동 산불…1시간여만에 진화 오늘 저녁 6시 42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소방차와 진화차… SBS 2023.02.27 21:27
법무부 · 경찰 · 대통령실, '정순신 부실 검증' 책임 떠넘기기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인사 검증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과 법무부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3.02.27 21:25
[단독] 아동학대 재범 저질렀는데, 취업제한명령 없었다 킥복싱 체육관 관장인 40대가 초등학생을 때린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1년 뒤쯤 그 관장은 또다시 체육관에서 중학생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법원은 이번에도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취업제한명령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3.02.27 21:18
1년 60차례 아기 방치한 엄마…"사인은 탈수, 영양 결핍" 2살 난 아들을 집에 사흘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지난 1년 동안 엄마는 60차례 넘게 집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는데, 혼자 남겨진 아이는 탈수와 영양 결핍 때문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2.27 21:14
연행 불응하자 엎드리게 한 뒤 '뒷수갑'…과잉 대응 논란 경찰관 2명이 시민을 엎드리게 한 뒤에 팔을 뒤로 한 채 수갑을 채워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행을 거부하면서 저항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는데, 자세한 내용 JTV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2.27 21:12
[단독] 무면허 경찰관 운전…경찰청 차단기 활짝 열렸다 지난해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찰관이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 장면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SBS 2023.02.27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