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인과 부통령 남편의 키스 인사…미국에서 시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지난 7일 취임 후 2번째 국정연설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회에서 포착된 짧은 키스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16 07:43
나토 "한국 포함 국가에 '우크라 지원 숙고' 지속 요청할 것" 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한국을 포함한 파트너국에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포함한 가능한 군사 지원 동참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2.16 06:58
붕괴 건물 철거 시작…'한국 구호대' 안전 지역으로 철수 피해 현장에서는 복구를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구호대는 2번째 팀이 현장에 도착할 예정인데, 구조보다는 의료 지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SBS 2023.02.16 06:26
229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또 나왔다…사망 4만 1천 명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만 1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진 발생 열흘 째에도 수색 현장 곳곳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SBS 2023.02.16 06:22
필리핀 레가스피 남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 오늘 새벽 3시 10분쯤, 필리핀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필리핀 레가스피 남쪽 92km 해역에서 규… SBS 2023.02.16 05:57
229시간 만에 13세 소년 구조…어머니와 자녀 2명도 생환 튀르키예 강진 이후 열흘째에도 기적 같은 생존자 구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국영 방송 TRT 하베르 등 현지 매체는 지진 발생 229시간 만에 13살 소년 무스타파가 튀르키계남부 하타이주의 수색 현장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6 04:18
복구 위해 철거 시작…"20일 생존할 수 있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만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해 현장에서 20일은 생존할수 있다며 구조를 포기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는 구조 작업을 멈추고 잔해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3.02.16 03:39
'공포 조장' 소셜미디어 이용자 78명 체포, 20명 구속 튀르키예 경찰은 15일 최근 지진과 관련해 공포와 공황을 조장한 혐의로 7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은 체포된 이들이 지난 6일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공포를 조장하는 게시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20명이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6 03:25
중국 발표 코로나 사망자 8만 명대…"실제로는 100만 명일 것"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발생 이후 진원지 중국에서의 사망자 수가 100만 명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15일 미국과 영국, 홍콩 등 감염병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인 사망자 수 8만 3천150명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6 03:22
우크라 전쟁 곧 1주년 '재격돌' 임박…서방, 러시아 돈줄 견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재격돌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서방도 우크라이나의 '화력 보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SBS 2023.02.16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