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 다섯 번 뚫리더니…LG유플러스 결국 사과 최근 고객 정보가 유출되고 인터넷 접속이 여러 차례 끊긴 LG유플러스가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 보안 관련 투자액을 1천억 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6 21:07
"올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빠르면 2년 내 남해 유입"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르면 올해 봄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낸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그 오염된 물이 빠르면 2년 안에 우리나라 바다에 들어올 수 있다는 한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2.16 20:58
통신비 불만에 "데이터 줄게"…국민들 "지금도 버린다" 국민 실생활에 밀접하면서도 '과점 형태'로 연간 수조 원 대의 이익을 울리는 업종으로 은행과 통신업계가 지목됐지요. 정부는 통신 3사를 향해 실질적인 요금 인하가 이뤄지도록 요금 구간을 세분화하라고 압박했습니다. SBS 2023.02.16 20:25
8평에 450만 원도 계약…서울 소형빌라 고액월세 급증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1년 동안 22%,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부동산 한파에 매매와 전세 거래가 크게 줄었는데, 유독 월세는 거래도 활발하고 가격도 상승세입니다. SBS 2023.02.16 20:24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늘린다…보너스 좌석 비중 높은 특별기 운항도 검토 대한항공이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보너스 좌석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너스 좌석 비중을 기존 '전체 좌석의 5% 이상'에서 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정확한 확대 규모는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2.16 17:38
[취재파일] 남극 탐사 로봇의 경고…"남극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 과학자들이 남극 빙붕이 어떻게 녹고 있는지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처음으로 빙붕 가까이 접근해 침식 형태와 속도를 관찰한 것이다. 이걸 가능케 한 건 아이스핀이란 이름의 로봇이었다. SBS 2023.02.16 17:36
고개 숙인 LG유플러스 "보안 투자 1,000억 확대" 고객 정보 유출과 잇단 인터넷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초래한 LG유플러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 정보 보호와 관련된 투자액을 현재 3배 수준까지 늘리겠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3.02.16 17:14
[D리포트] 후쿠시마 오염수, "빠르면 2년 내 우리 해역 진입" 일본이 예정대로 다음달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낼 경우, 10년 후에 우리나라 해역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10만분의 1 정도 높아질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2.16 16:26
[한수원 사장에게 묻는다] 난방비 폭탄 언제까지 맞나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 전기료 급등, 왜? "한국수력원자력, 세계 3위...1위 러시아·2위 프랑스" "LNG, 특정 국가서만 수입 가능...러·우 전쟁에 직격탄 맞아" "난방, LNG 의존...대책 세우기 난감" "한수원 가동률 올라가면 원자력 발전소 2개 짓는 효과 있어" "원전 가동률, 미국 92%· 한국 82%...서서히 더 올려야" "3∼4년 후 원전 가동률 90%까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원자력 발전 비중 높아질수록 LNG 수입 줄일 수 있고 난방비 상승 억제 가능" ▷주영진/ 앵커: 2월에도 난방비 폭탄이 떨어졌다 이런 얘기 많이 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SBS 2023.02.16 16:16
[자막뉴스] "너의 뇌세포는 뭐야?" 챗GPT 대답에 매출 '껑충' 챗GPT를 비롯한 AI 열풍이 불면서 여기에 쓰이는 반도체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반도체 업계에는 기회이면서 동시에 고성능 … SBS 2023.02.1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