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 12년…방사성 폐기물 처리 여전히 골치 오늘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바람을 타고 퍼져 각 지역에서 '지정 폐기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13 16:13
베를린 지방선거 기민당 승리…사민당 최악 성적에 숄츠 타격 독일 수도인 베를린 지방선거에서 올라프 숄츠 총리가 이끄는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에 큰 격차로 패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사민당이 22년간 유지해 온 베를린 시정을 다른 정당에 넘겨줘야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23.02.13 15:57
"이란, 국영항공기 · 선박 동원 러시아에 신형 드론 밀수출" 이란이 국영 항공기와 선박을 동원해 러시아에 신형 장거리 드론을 실어다 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이란의 드론 판매에 대한 정보를 가진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란이 신형 드론 '모하제르-6' 18대를 러시아 해군에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2.13 15:54
우크라 편에서 싸우는 러시아인들…조국에 총부리 겨눈 까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조국인 러시아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러시아 국적 군인들의 존재가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진영에서 싸우고 있는 '자유러시아군단'을 인터뷰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3 15:51
[자막뉴스] 만지지 말라는데 '더듬더듬'…이게 어떻게 '풍습' 인가요? 결혼을 요란하게 축하해주면 더 잘 산다는 중국의 황당한 결혼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만지지 마세요!" 소리치는 신부를 더듬어 대… SBS 2023.02.13 15:34
[자막뉴스] 바다 가장 깊은 곳의 고래들, 7마리 떼죽음 "이례적 상황" 튀르키예와 인접한 키프로스섬에서 고래 7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죽은 고래들은 민부리고래로 고래 중 가장 깊이 잠수하는 종인 … SBS 2023.02.13 15:14
[비머pick] 억만장자 가정 입양됐다가 25년 만에 친부모 만난 남자 실종 당시 아기였던 아들을 다 커서 다시 만난 어머니,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아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99년 중국 남서부 윈난성 지역에서 납치됐는데요. SBS 2023.02.13 14:16
[비머pick] 죄수 모집 중단한 와그너 그룹…배경 된 심각한 러시아군 현재 상황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군 소속 용병들이 상관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영상에서는 러시아 민간 용병단 와그너 그룹의 군인 4명이 바흐무트의 한 주택가에서 심하게 다친 지휘관의 팔과 다리를 붙잡아 건물 뒤로 옮기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SBS 2023.02.13 14:15
우크라 편에서 싸우는 러시아인들…조국에 총부리 겨눈 까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조국인 러시아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군인들의 존재가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우크라이나 진영에서 싸우고 있는 '자유러시아군단'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3 14:10
호찌민서 '멸종 위기' 마카크 원숭이 행패…음식 · 휴대폰 훔쳐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마카크 원숭이가 음식을 훔쳐 먹거나 주민들을 위협해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오늘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호찌민 7군 지역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주택가를 돌아다니면서 음식과 휴대폰을 훔쳤다는 내용의 신고가 당국에 다수 접수됐습니다. SBS 2023.02.13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