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격추 미확인 물체…중국 "우린 모르는 일…미 풍선도 10번 넘게 침범" 미국이 추가로 격추한 '미확인 비행 물체' 3기에 대해 중국은 자국과의 관련성을 부정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추가로 격추한 비행 물체들과 중국의 관련성에 대한 질문에 "다른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해 아는 바 없다"면서 명확한 증거 없이 무책임한 주장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13 17:42
일본 경찰, 아베 살해범 수사 종결…무기 제조법 위반 등 혐의 추가 일본 경찰이 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3 17:34
"뇌물 주고 한 층 더 올리고"…'건축 사기'가 불러온 인재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뇌물로 엮인 정부 관리와 건축업자들이 일삼아온 부실 건축의 사기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3 17:29
강진에 망설임도 없이…대피 대신 아기 지킨 간호사들 강진이 발생한 긴박한 상황 속, 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들이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지진 속 온몸으로 아기 보호한 의료진'입니다. SBS 2023.02.13 17:28
"밸런타인 데이엔 소 껴안자"…"소랑 합의된 건가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2월 14일은 소와 포옹하는 날'입니다. 밸런타인데이가 내일인데요. 그런데 초콜릿 대신 '소를 껴안자'는 주장이 인도에서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13 17:28
IS, 시리아 지진 틈타 75명 납치…"11명은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 IS가 강진 피해를 본 시리아에서 민간인을 납치하고 일부를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일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중부 도시 팔미라에서 송로버섯을 채취하던 민간인 75명이 잇따라 납치됐습니다. SBS 2023.02.13 17:14
'인구 감소' 중국 "170㎝ 이상 젊고 건강한 남성 정자 기증하세요" "키 170㎝ 이상의 청결한 습관을 지닌 20∼40세로, 감염병이나 유전병이 없고 큰 탈모도 없는 남성을 구합니다." 지난 10일 베이징의 비영리 정자은행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정자 기증을 요청하며 올린 글입니다. SBS 2023.02.13 17:13
"노인은 집단 할복해야"…예일대 일본계 교수 발언 뒤늦게 논란 미국 예일대의 일본계 교수가 2년 전 일본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인들이 할복자살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13 17:11
[뉴블더] 한국전쟁, '아빠'라 불린 튀르키예 군인들…양국 울린 그림 튀르키예에선 지진의 비극 속에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1백 명 넘는 우리 한국의 구호대도 현지에서 혼신을 다해 구조 활동을 벌이며,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23.02.13 16:57
홀로 살아남은 아이들…"성급하게 입양 보내선 안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홀로 살아남은 아기가 속출하면서 입양 문의가 쇄도하지만, 이들을 곧장 입양 보내는 것은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3.02.1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