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태우면 수정 못 해"…불꽃으로 그린 그림 창의성은 나의 힘! 예술가들의 창작 아이디어는 정말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머리카락 한 올까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하네요. SBS 2023.02.10 08:35
[뉴스딱] "할머니가 갈게" 몸보다 큰 보따리 메고 눈길 나섰다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늦어지자 인근 지역의 할머니들이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70, 80대로 보이는 할머니들이 자신의 몸보다 큰 대형 자루를 짊어지고 길을 나선 모습입니다. SBS 2023.02.10 08:32
사기 떨어진 러시아 용병?…우크라 드론에 포착된 하극상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군 소속 용병들이 상관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영상에서는 러시아 민간 용병단 와그너그룹의 군인 4명이 바흐무트의 한 주택가에서 심하게 다친 지휘관의 팔과 다리를 붙잡아 건물 뒤로 옮기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SBS 2023.02.10 08:28
쭉 뻗어있던 도로가 '뚝'…"구호물품 · 중장비 전달 어려워"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세계 각국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요 도로와 철로가 붕괴되면서 구호물품과 중장비가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10 08:21
"정찰 풍선에 다중 안테나"…미 하원 '규탄 결의안' 채택 미국이 격추한 중국 정찰 풍선에 통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다중 안테나가 장착돼 있었다고 미국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 하원은 정찰 풍선의 영공 침범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SBS 2023.02.10 08:16
미국 "중국 정찰풍선에 정보수집 다중 안테나…배후는 중국군" 미국은 중국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정보수집을 위한 정찰풍선을 보냈다면서 중국군이 배후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현지시간 9일 성명을 통해 중국이 5개 대륙의 40개국 이상에 고고도 정찰풍선을 보냈다면서 풍선 제조업체 등 미국의 영공 침입을 지원한 중국군과 연계된 기관에 대한 조치를 검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23.02.10 07:58
"20년간 걷은 '지진세' 어디 갔나?"…늑장 대응에 분노 튀르키예에선 정부의 '늑장, 부실 대응'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에 대비하겠다며 20년 넘게 걷어간 이른바 '지진세'가 어디에 쓰였느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2.10 07:13
"돌 지난 딸 안고 베란다로 탈출…시어머니 숨진 채 발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 교민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동안 전화로만 연결됐던 지진 피해 교민의 집을 저희 취재팀이 직접 찾아갔는데, 상황을 살펴보니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SBS 2023.02.10 07:09
지진 현장 급파된 '한국 구호대', 생존자 5명 구조해냈다 지진 현장에 급파된 우리 긴급구호대도 어제 하루 동안 생존자 5명을 구출했습니다. 구호대는 오늘도 잔해 수색을 중심으로 구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3.02.10 06:32
잔해 속 56시간 모유 먹이며 버텼다…18개월 아기 구조 그래도 피해 현장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어머니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며 사흘을 버텨냈고, 구조된 한 어린이는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SBS 2023.02.10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