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은 나의 힘! 예술가들의 창작 아이디어는 정말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머리카락 한 올까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하네요.
아주 섬세하게 그린 흑백 인물화인 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그린 그림이 아니네요.
토치를 갖다 대면 그 움직임을 따라 그림이 살아나는데요.
나이지리아 출신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나무판을 도화지 삼아 물감 대신 불꽃을 이용해 그림을 완성하는데요.
기름을 바르면 보다 색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을린 자국이 몽글몽글 피어날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한번 태워서 그리고 나면 수정이 안된다는 점이라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lexpeter_id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