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 번 태우면 수정 못 해"…불꽃으로 그린 그림

창의성은 나의 힘! 예술가들의 창작 아이디어는 정말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머리카락 한 올까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하네요.

아주 섬세하게 그린 흑백 인물화인 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그린 그림이 아니네요.

토치를 갖다 대면 그 움직임을 따라 그림이 살아나는데요.

나이지리아 출신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나무판을 도화지 삼아 물감 대신 불꽃을 이용해 그림을 완성하는데요.

기름을 바르면 보다 색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을린 자국이 몽글몽글 피어날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한번 태워서 그리고 나면 수정이 안된다는 점이라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lexpeter_idoko)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