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초등생 온몸 멍든 채 집에서 사망…친부 · 계모 체포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생의 부모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홈스쿨링을 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2.08 08:03
생후 13일 아기 떨어뜨린 산후조리원 원장 등 3명 송치 생후 13일 된 아기를 처치대에서 떨어뜨린 혐의로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 원장과 간호사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산후조리원 원장과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8 07:43
[실시간 e뉴스] "금메달리스트가 가르친다고?" 서울대 수강 신청 '광클' 전쟁 난 이유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씨가 서울대 교양과목 강사를 맡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대학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습니다. 2023년 1학기 수강 신청을 앞둔 지난달 26일, 서울대 수강 신청 시스템에 올라온 '양궁' 교양 과목의 강의계획서입니다. SBS 2023.02.08 07:37
[실시간 e뉴스] 친구들에게 마약 넣은 소스 주며 "먹어봐"…20대 집행유예 선고 이번 뉴스는 '마약 소스'입니다. 친구들에게 마약이 들어 있는 양념소스를 몰래 먹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2.08 07:36
기상 상황 악화에 수색 난항…오늘 목포로 견인 예정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청보호의 인양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쯤 목포로 견인될 걸로 보입니다. 인양과 함께 실종자 수색도 함께 이뤄졌지만 큰 진전은 없었습니다. SBS 2023.02.08 07:34
'핼러윈 보고서 삭제'부터…이태원 참사 재판 개시 이태원 참사 관련 재판이 오늘 본격 시작됩니다. 지난해 10월 참사가 발생한 지 약 3개월 만입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30분 '핼러윈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SBS 2023.02.08 07:34
김성태 도피 도운 수행비서 송환…'금고지기' 곧 압송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왔던 수행비서가 캄보디아에서 압송됐습니다. 쌍방울그룹의 이른바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임원도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SBS 2023.02.08 07:21
난방비 폭등에 문 닫을 판…목욕탕 '빨래꾼'까지 등장 크게 오른 난방비 탓에 동네 목욕탕들이 문을 닫을 판인데 가스비 아끼려고 목욕탕에서 몰래 빨래를 하는 손님들까지 늘어서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SBS 2023.02.08 07:05
청보호 인양 작업 시작…실종자 수색 작업 계속 해경이 본격적인 청보호 인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제 사고 해역에서 남동쪽으로 18킬로미터 떨어진 대허사도 인근 해역으로 청보호를 옮긴 해경은 어제 오후 5시쯤 대허사도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소허사도 앞 해상으로 청보호를 이동시켰습니다. SBS 2023.02.08 06:38
'홈스쿨링' 초등생 온몸에 멍든 채 숨져…부모 긴급체포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는 지난해 11월부터 학교에 가지 않고 이른바 홈스쿨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2.08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