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늑대 같은 긴 울음 "겁나니까 더는 가까이 오지 마" 반려견 중에서도 늑대처럼 길게 우는 이른바 '하울링'을 하는 개들이 있는데, 늑대 유전자에 가깝기 때문일까?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 연구진이 이런 의문에 답을 해주는 연구 결과를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에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7 07:59
구글, '챗GPT 대항마' 발표…"테스트 거쳐 수주 안에 공개"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어제 구글이 챗GPT에 맞설 대항마 출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7 07:51
'정찰 풍선' 잔해 조사…"트럼프 때도 침범" 정치권 공방 미국이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한 중국 '정찰 풍선'의 잔해를 수거해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정부 때도 중국 정찰 풍선이 여러 차례 미국 영공에 진입한 걸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07 07:29
적대 관계 넘어선 지원…국제사회 구호 손길 잇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국제사회의 도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와 적대관계인 나라들도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큰 피해를 당하자 이스라엘이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SBS 2023.02.07 07:24
"아무도 못 나왔어요" 필사의 구조…눈 · 강풍에 난항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새벽 시간에 일어난 만큼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의 피해가 특히 큰 걸로 보입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한 필사의 구조 현장은 조지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3.02.07 07:13
생방송 중 카메라 휘청…여진에 "먼지 흠뻑 뒤집어썼다" 이렇게 인명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건, 새벽 시간에 강한 지진이 발생한 데다 본진 이후에 이어지는 여진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본진 이후에 80차례 가까이 여진이 발생했고, 여진의 규모도 7.5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2.07 06:48
"폭격 맞은 듯 눈앞 캄캄"…100년 된 문화재도 와르르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에 있는 교민 교회가 붕괴 됐지만, 우리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장성호 목사와 현지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SBS 2023.02.07 06:30
건물은 폭삭, 땅은 솟구쳤다…한밤 튀르키예 덮친 강진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지금까지 3,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3.02.07 06:23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강진…사망자 2천600명 넘어 계속 증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최소 2천 6백 명의 사망자와 1만 3천 5백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02.07 05:16
미 "중 정찰 풍선, 미중 관계 개선에 도움 안 돼…국제법 따라 행동"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브리핑에서 풍선 사건이 미중관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풍선 사건은 미중관계 개선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7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