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벌써 사망자 1천800명…피해 규모 예측 불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합쳐 1천8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6 23:16
튀르키예 중부 지역 규모 7.7 여진…사망 1,400명 육박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다는 소식, 앞서 뉴스 시작하면서 전해드렸습니다. 조금 전 튀르키예 중부 지역에 규모 7.7의 여진이 있었다는 소식이 또 막 들어왔습니다. SBS 2023.02.06 21:14
강진 여파로 시리아 서북부 피해 집중…사망자 500명 육박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시리아에서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국영 SANA 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보건부는 알레포, 라타키아, 하마 지역이 강진 피해를 봤으며, 현재까지 326명이 사망하고 1천4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21:09
미국, 중국 정찰 풍선 격추…자중지란으로 번진 모양새? 하늘에 떠 있던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미국이 바다에 떨어진 그 잔해들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미국 안에서는 지난 트럼프 정부와 현 정부의 갈등으로도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3.02.06 21:02
'단체 해외 여행' 3년 만에 빗장 푼 중국…한미일 빠졌다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던 중국인들의 단체 해외 여행이 오늘 다시 시작됐습니다. 입국자 방역 조치로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로의 단체여행 허용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2.06 20:41
"한 명이라도 더"…눈 · 강풍 악천후 속 필사의 구조 현장 지진이 새벽 시간에 일어나면서 집 밖으로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이 많을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까지 내리고 있어서 구조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3.02.06 20:07
튀르키예 7.8 강진, 시리아도 강타…1,200명 넘게 사망 튀르키예 남부 도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 새벽,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도 이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두 나라에서 지금까지 나온 사망자가 1천2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2.06 20:02
홍콩 최대 규모 국가보안법 재판 개시…야권 47명 기소 홍콩에서 6일 야권 인사 47명이 기소된 최대 규모 국가보안법 재판이 시작했습니다. 이날부터 90여 일간 진행될 재판은 2020년 6월 중국이 홍콩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해 시행한 후 열리는 최대 규모 국가보안법 재판입니다. SBS 2023.02.06 19:22
러 "지난주 미 대사와 핵군축 협정 논의…공식 협의는 미정"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린 트레이시 신임 주러시아 미국 대사를 최근 만나 핵군축 협정에 대해 논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로이터·타스통신 등이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6 19:21
[속보] 지진 피해 눈덩이…에르도안 대통령 "튀르키예만 사망자 912명" 6일 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튀르키예에서만 91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