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페이스북, 브라질 폭동 관련 콘텐츠 삭제키로 메타 측은 "우리는 지난해 10월 대선에 앞서 브라질을 임시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폭력을 조장하는 콘텐츠를 없애 왔다"며 관련 행위를 지지하는 게시물 역시 정책 위반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0 09:27
"애플, 퀄컴 이어 2025년엔 브로드컴 칩 사용 안한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무선 칩 제조사인 퀄컴에 이어 브로드컴과도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오는 2025년부터 자체 개발한 칩을 아이폰에 탑재하고 브로드컴 칩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3.01.10 09:26
[월드리포트] 아베 피격 6개월…피의자 '영웅시' 현상까지 아베 전 총리 피격 6개월 지난해 7월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하던 아베 전 총리의 등 뒤에서 대포 소리 같은 소리가 두 번 울렸다. SBS 2023.01.10 09:19
지구에 드문 희소식…"오존층, 2040년까지 1980년 수준 회복" 날로 악화하는 지구 환경이 인류의 노력으로 뚜렷하게 개선될 수 있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유엔환경계획, 국립해양대기국은 9일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 '오존층 감소에 대한 과학적 평가: 2022'에서 파괴된 오존층의 복원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SBS 2023.01.10 08:51
수업 중 교사에 총 쏜 미 6세 초등생, 가방에 엄마 총 넣어와 수업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스티브 드루 경찰서장은 9일 수사 브리핑에서 학생이 수업 중 총을 꺼내 교사를 겨냥한 뒤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0 08:03
수업 중 선생님에 총 쏜 6살 아이…"가방에 엄마 총 넣어와" 수업 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당시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1.10 08:02
"중국이 2026년 타이완 침공하면…미·중·일·타이완 모두 피해 막심" 9일 CNN방송에 따르면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2026년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는 상황을 가정해 24개의 시뮬레이션을 돌려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SBS 2023.01.10 07:59
폭죽 든 시민, 소화기 든 경찰…중국서 '폭죽 난동' 논쟁 중국에서는 새해 들어 폭죽놀이가 한창입니다. 방역이 크게 완화된 데다, 코로나 같은 전염병을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인데,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폭죽놀이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23.01.10 07:18
중 신임 외교부장,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우려 표명 친강 중국 신임 외교부장이 어제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첫 통화에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한국의 방역 강화 조치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SBS 2023.01.10 06:46
미 "보우소나루 인도 요청 없다…요청 시 진지하게 처리" 브라질에서 대선 패배에 불복한 전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 등에 난입하는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이번 폭동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데, 미국은 신병 인도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0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