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작년 12월 소비자물가 4.0%↑…40년 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일본 도쿄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40년 8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오늘 도쿄 23구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0 10:06
도쿄 작년 12월 소비자물가 4.0%↑…40년 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일본 도쿄의 작년 12월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40년 8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오늘 도쿄 23구의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0 10:05
'동병상련' 바이든, 브라질 대통령과 통화…"미국의 지지 확고" 브라질에서 전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 등에 난입해 폭동 사태를 일으킨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통화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3.01.10 09:59
프랑스, 오늘 연금 개혁안 발표…노조, 강력 반발하며 시위 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17년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연금 개혁 방안이 10일 공개됩니다.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연금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3.01.10 09:54
다시 거세진 페루 반정부 시위…"최소 9명 사망" 지난 연말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된 페루 반정부 시위가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남부 푸노 지역에서 카스티요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훌리아카 공항 인근에서 경찰과 충돌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1.10 09:53
교황, 이란 직격…"여성 존엄성 위한 시위, 사형은 정의 아냐"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란의 '히잡 시위'에 지지 의사를 밝히고, 시위 참가자들을 연속해 처형하고 있는 이란 사법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01.10 09:53
헌 집 줄게 새집 다오…1년 만에 온 고향 집 점령한 주인공은? 이번에는 중국의 후난성으로 가보시죠. 한 가족이 1년간 비워뒀던 고향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그런데 수리를 위해 화장실 천장을 뜯어보니 온통 마른 풀투성이입니다. SBS 2023.01.10 09:45
변신! 간절히 바라던 현실판 늑대인간이 됐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고 했던가요? 한 남성이 늑대가 되고 싶다는 다소 황당한 소원을 실제로 이뤄내 화제입니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이글이글거리는 눈에 풍성한 털, 늠름한 야생 늑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SBS 2023.01.10 09:45
부끄럼 절대 금지! 남녀노소 즐기는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영국의 한 지하철역, 하반신이 휑한 승객들로 가득합니다. 이 광경을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영국에서 열린 이른바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입니다. SBS 2023.01.10 09:44
수업 중 교사에 총 쏜 미국 6세 초등생, 가방에 엄마 총 넣어와 수업 중에 교사에게 총격을 가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을 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1.1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