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측, 방미 이후 바이든과 "깊은 친밀감…사적인 관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1일 미국을 깜짝 방문한 것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깊은 친밀감'을 확인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 측근이 밝혔습니다. SBS 2022.12.24 14:02
일본 최고 1m 폭설 이어져…홋카이도 도시 전체 정전되기도 일본에 최고 적설량 1m에 이르는 폭설이 내리면서 인명 피해와 정전 등이 잇따르고 있다. 오늘 오전까지 24시간동안 야마가타현 오구니마치에는 97㎝, 니가타현 세키카와무라에는 81㎝의 눈이 내렸습니다. SBS 2022.12.24 13:51
인도 재벌 아다니, 정부 비판 TV 적대적 인수…언론자유 논란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 회장 가우탐 아다니가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온 '뉴델리 텔레비전 NDTV'를 인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12.24 13:49
"이란 반정부 시위 43명 사형 임박…축구선수 포함" 성탄절을 서방 세계가 들떠 있는 사이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대 수십 명이 사형을 당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반정부 감시단체 '1500타스비르'와 함께 공식 문서와 영상, 목격자 증언을 취합해 이란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구금된 이들 중 최소 43명의 사형 집행이 임박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24 13:45
북미 겨울 폭풍…최소 9명 사망 · 항공기 7천여 편 결항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앞두고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을 강타해 항공과 도로 교통이 마비되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SBS 2022.12.24 12:27
노벨상 수상 교수 "중국의 미래,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내부 불균형을 해소하지 못한 중국 경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중국의 미래는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SBS 2022.12.24 11:55
방역 푼 중국, 해외 입국자엔 엄격한 이중잣대 고수 '원성' 강력한 '제로 코로나'정책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방역 규칙을 고수해 불만을 사고 있다고 중국신문주간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4 11:10
북미 겨울폭풍 대란…성탄절 앞두고 공항 마비 · 사망자 속출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앞두고 강력한 겨울폭풍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을 강타해 항공과 도로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이 속출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12.24 10:35
신뢰 잃은 머스크…'테슬라 주식 안판다'고 해도 주가 하락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앞으로 2년간 보유 주식을 안 팔겠다면서 주가 하락세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시장에서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올들어 65% 추락했습니다. SBS 2022.12.24 10:31
[Pick] 호날두 열등감 폭발?…"메시 축하" 한마디에 축구 전설도 끊었다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메시에게 호날두는 열등감을 느꼈던 걸까요.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공개적으로 리오넬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 축하 인사를 남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호나우두를 일방적으로 언팔로우 했습니다. SBS 2022.12.2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