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병 편성 러 1개 대대, 전선 투입 며칠 만에 거의 전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으로 징집돼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투입됐던 러시아군 1개 대대가 배치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거의 전멸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5:42
기시다, 11일부터 동남아 순방…한일 · 한미일 정상회담 조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1일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즉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등 국제 회의에 잇달아 참석한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4:17
푸틴이 '러시아의 영웅'이라 추켜세웠던 사령관 넉 달 만에 경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영웅'이라는 칭호를 줬던 군 사령관이 최근 경질됐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3:28
미 운송업체, 수능 답안지 길바닥에 흘려…50여 명 재시험 봐야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수능 격인 대학입학자격시험 답안지를 싣고 가던 운송차량이 실수로 답안지를 흘려 50여 명의 학생이 다시 시험을 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22.11.07 13:22
[월드리포트] 투병 중인 판다 위해 중국-타이완 공조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중국과 타이완이 투병 중인 판다를 구하기 위해서는 힘을 합쳤습니다. 타이완 타이베이시 동물원은 뇌종양이 의심되는 판다 퇀퇀의 치료를 위해 중국 판다 전문가들의 타이완 방문을 지난달 요청했습니다. SBS 2022.11.07 12:42
트위터, 필수인력까지 실수로 해고…뒤늦게 "돌아와 달라" 간청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 직후 성급하게 대량해고에 나섰다가 일부 필수인력까지 포함된 것을 깨닫고 뒤늦게 복귀를 간청하는 해프닝을 벌였습니다. SBS 2022.11.07 12:11
트위터 개편 이끄는 머스크의 사람들…중심엔 39세 변호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트위터 직원 절반 해고 등 행보 뒤에는 수년간 그를 변호하며 충성심을 입증한 알렉스 스피로 변호사가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2:06
"핵은 쓰지 않길"…바이든 최측근-푸틴 보좌진 비밀 회담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고위급 국가 안보 수뇌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과 비밀리에 연쇄 회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2:02
도쿄 "온난화 대비해 방조제 더 높게"…30㎞ 구간 공사 추진 일본 도쿄도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태풍 피해 등에 대비해 도쿄만의 방조제를 높이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1:59
"지구, 최근 8년간 가장 더웠다…연간 평균온도 1∼8위 싹쓸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8년간이 관측기록상 지구 온도가 높은 해 1∼8위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세계기상기구 발표했습니다. WMO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 개막에 맞춰 공개한 '2022년 글로벌 기후 보고서' 초안에서 올해 9월 말까지의 관측자료를 근거로 이렇게 전망했습니다. SBS 2022.11.0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