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총리' 트러스, 참담한 실책으로 영국 최단명 불명예 퇴진 '제2의 철의 여인 대처'를 꿈꾸던 리즈 트러스 총리가 취임 7주 만에 물러나며 영국 역사상 최단명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습니다. SBS 2022.10.24 23:56
NHK "일본 정부, 21일 외환시장 개입에 48조 원 투입" 일본 정부는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넘어 152엔에 육박한 21일 오후 11시 이른바 '복면개입'을 단행해 엔·달러 환율을 2시간 만에 달러당 144엔대 중반까지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10.24 23:24
'3연임' 시진핑, 첫 행선지는 군 수뇌부…2027년 전투력 현대화 강조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임하는 시 주석은 오늘 간부 회의에 참석, 이른바 '건군 100주년 분투 목표' 실현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SBS 2022.10.24 23:23
중국, 지난달 북한에 마스크 1천만여 장 수출 중국이 지난달 북한에 마스크 1천만여 장 등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대거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날 발표된 중국 해관총서 통계를 인용해 중국이 9월 북한에 마스크 1천56만 장과 고무장갑 약 4만 벌, 체온계 200만 개를 수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0.24 23:21
영국 총리에 42세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 영국 차기 총리로 결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영국 차기 총리로 42세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결정됐습니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SBS 2022.10.24 23:10
170명 태우고 고꾸라진 여객기…"공포의 1시간, 아수라장" 어젯밤 필리핀 세부 공항에 착륙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멈추지 못하고 지면과 충돌했습니다. 동체 앞부분이 크게 부서졌는데, 당시 현지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차례 착륙 시도에 실패했고, 세 번째 비상착륙에서 활주로를 벗어난 겁니다. SBS 2022.10.24 20:40
[D리포트] 타이완 포위훈련 설계자, 군 지도부에 발탁 장기집권체제 구축을 마무리한 시진핑 주석. 시 주석을 환영하는 당 대표단 가운데 제일 앞줄 오른쪽에 자리한 군복 입은 두 사람이 눈에 띕니다. 2백만 중국군을 이끄는 중앙군사위원회에서 군 서열 1위인 시 주석 바로 아래 1, 2 부주석 입니다. SBS 2022.10.24 19:50
[D리포트] "서울 중심도 샹젤리제 거리처럼"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2km가량 쭉 뻗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프랑스의 심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란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정작 '파리지앵'들은 외면하는 공간으로 변해버렸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습니다. SBS 2022.10.24 19:06
'커닝 방지 모자' 준비하랬더니…동기 부여가 된 교수의 요청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커닝 방지 모자'입니다. 필리핀의 한 대학 학생들이 각양각색의 '커닝 방지 모자'를 만들어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2.10.24 17:46
'부실 급식' 유치원 원장 징역 385년…뭘 먹였나 봤더니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부실 급식' 징역 385년입니다. 태국에서 급식 부정 사건을 일으킨 전직 유치원 원장이 300년이 넘는 형을 받았습니다. SBS 2022.10.2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