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동전 24만 개 빼돌려 80배로 판 한은 직원 등 검거 화폐 수집상과 짜고 100원짜리 동전 24만 개를 빼돌려 100배 가까운 가격으로 시중에 판 혐의로 한국은행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혐의로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60대 직원 A 씨와 40대 화폐수집상 B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10.20 07:43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죄송하다"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오늘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 0시 4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 SBS 2022.10.20 07:42
감기, 3년 만에 유행…"영유아 · 고령층에겐 위험하기도"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 줄어들었던 감기 환자가 3년 만에 다시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풀린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유행하는 감기 바이러스 중에는 영유아와 노약자에게 독감만큼 위험한 종류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2.10.20 07:39
노영민 12시간 소환 조사…'강제북송 의혹' 수사에 속도 검찰은 탈북 어민 강제북송 의혹 사건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 사건과 관련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2.10.20 07:19
'대장동 의혹' 유동규, 1년 만에 석방돼…구속 기한 만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 기한 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 새벽 0시 서울구치소에서 1년여 만에 석방됐습니다. SBS 2022.10.20 07:16
이재명 최측근 김용 체포…예비경선 전후 8억 수수 혐의 체포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개발공사 본부장을 비롯한 대장동 일당에게 8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받은 시점과 김 부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점이 반영돼 이번 수사는 '대선 자금 수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0.20 07:10
대출 사기로 108억 챙긴 보이스피싱 주범 필리핀서 송환 경찰청은 필리핀 경찰과의 국제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과 부총책을 오늘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7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민준파'를 결성한 뒤 지난해 12월까지 국내 피해자 562명을 속여 약 10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2.10.20 06:19
'대장동 의혹' 유동규 1년 만에 출소…"죄송하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 새벽 0시 서울구치소에서 1년여 만에 석방됐습니다. SBS 2022.10.20 06:12
어젯밤 9시까지 전국 2만 4754명 확진…코로나19 감소세 주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확진자는 2만여 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4천 7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10.20 04:44
'대장동 의혹' 유동규 전 본부장 1년 만에 석방…"죄송하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늘 새벽 0시 수감 돼 있던 서울구치소에서 380여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SBS 2022.10.20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