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저소득 계층 · 소수민족부터 징집…국방비 증액 추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장기화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부분 군 동원령에 이어, 내년 국방비 예산도 크게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예비군 징집 대상에, 저소득 계층이나 소수민족 같은 사회적 약자들부터 우선 징집 대상이 되고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SBS 2022.09.24 20:34
중국 헤이룽장 코로나19 확산…전문가 "올겨울 재유행 가능성"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어제 헤이룽장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3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4 16:14
엘튼 존 백악관서 공연…바이든 "영원한 음악가" 훈장 수여 영국 가수 엘튼 존이 미국 백악관에서 공연한 뒤 훈장을 받았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 백악관에서 공연한 엘튼 존에 대해 "영원한 가수이자 작곡가"로 칭하며 국가 인문학 훈장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4 14:19
러 지방·소도시에 동원소집 편중…"저항 덜할 것이라 판단한 듯" 부분 군 동원령이 선포된 러시아에서 전쟁터로 불려가는 동원소집 대상자의 비율이 도시보다 지방·소도시에서 훨씬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동부 시베리아 지역 러시아 연방 소속 사하 자치공화국 출신의 사르다나 아브크센티에바 의원은 소셜미디어에서 "마을 주민이 300명인데 남성 47명이 소집됐다. SBS 2022.09.24 14:03
[영상] 머리 대자마자 '드라이기 폭발'…방글라 이발소 참변 당시 방글라데시의 한 이발소에서 헤어드라이기가 갑자기 폭발해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27초짜리 영상에는 그날의 참혹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2022.09.24 11:36
[Pick] '샌드위치'로 SNS 스타 된 꼬마…5년 뒤 선한 영향력을 꿈꾼다 미국내 SNS에서 유명한 10살 아이가 자신이 받고 있는 관심을 어린이 기아 문제로 돌려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CBS, FOX 뉴스 등은 "형편없는 샌드위치였어요" 이 한마디로 SNS에서 알려졌던 5살 아이가 10살이 된 지금, 그 유명세를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4 10:38
[Pick] "우주에서 본 별은요"…미 우주비행사 사진에 '수십만 열광' NASA 우주 비행사가 우주 정거장에서 직접 찍은 아름다운 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는 우주 비행사 도널드 페티트가 자신의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별의 궤적'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4 10:38
[월드리포트]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트럼프의 뇌피셜 퇴임 때 백악관에서 기밀 문서 불법 반출 혐의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TV 인터뷰에 출연해 한 발언이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24 09:40
[월드리포트] 쫓아가 만난 기시다…대통령실은 무엇을 놓쳤나 화도 나고 약도 올랐을 것이다.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이미 어느 정도 합의도 해 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일본에 대해 말이다. 문재인 정부 때 파탄 난 한일관계를 뒷수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국내 여론은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고 상대방인 일본은 연일 해결책을 가져오라고 이른바 '갑질'을 하고 있다. SBS 2022.09.24 09:22
[월드리포트] 윤석열과 바이든, '대통령의 언어'…사과할 용기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 팔려서 어떡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이 발언을 놓고 온통 세상이 시끄럽다. SBS 2022.09.2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