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우크라 집단 매장지에 "러 잔혹행위" 규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이지움에서 러시아군이 물러간 뒤 시신 집단 매장지가 발견된 것을 두고 러시아의 잔혹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2.09.17 17:45
중국 잇단 '반도체 숙청'…파운드리 업체 간부 조사 중국 최대 파운드리, 이른바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SMIC 간부가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오르면서 '반도체 숙청'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SBS 2022.09.17 14:43
중국이 달라졌다…본격적인 대중무역 '적자'시대? 올해는 한중수교 30년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때는 우리 기업들이 저임금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생산기지였고, 비교적 만만하게 진출할 수 있는 거대 내수시장으로 비친 적도 있었지만 그건 옛날 얘기입니다. SBS 2022.09.17 13:56
베이조스 제치고 세계 2위 부자 된 인도 재벌은 누구?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를 제치고 인도 인프라 재벌 가우탐 아다니가 세계 부자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다니의 재산은 현재 1천469억 달러, 약 204조2천억 원으로 베이조스보다 1천900만 달러, 약 264억 원 많습니다. SBS 2022.09.17 13:24
[Pick] "중국이 왕따시켰다"…울음 터뜨린 '미스 타이완' '미스 아시아 글로벌' 미인대회에 참가한 '미스 타이완'이 무대에 오르는 것을 저지당하자, 타이완 외교부 등은 "중국이 따돌림을 시킨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SBS 2022.09.17 10:38
[Pick] "우리 옷 사지 마라"던 회장님, 지구 위해 4조 통째 기부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 쉬나드 회장 일가가 회사 지분 100%를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뉴욕타임스는 쉬나드 회장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7 10:38
[Pick] 인도 10대 자매 집단 성폭행 뒤, 나무에 시신 매달고 떠났다 인도에서 10대 자매 2명이 나무에 매달린 채 시신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BBC 등 외신은 지난 14일 오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라힘푸르 지역에 사는 15살, 17살 된 자매의 시신이 나무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7 10:38
[Pick] "키 15cm 늘려준다"…美 고액 연봉자 몰린다는 '이 수술' 라스베이거스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다리 연장 수술의 주 고객은 누구나 말하면 알만한 '대기업의 엔지니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이 키 6cm를 위해 최소 75,000달러를 지불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7 10:37
머스크가 대학 때 선물했다고 2억 원에 낙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대학 시절 여자친구에게 준 선물과 당시 찍었던 사진 등이 2억3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경매업체 PR 옥션은 머스크의 전 여자친구 제니퍼 그윈이 내놓은 각종 기념품이 총 16만5천265달러, 우리 돈 2억3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7 10:28
코로나 여파로 35년 만에 브로드웨이 떠나는 '오페라의 유령' 세계적 명성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35년 역사를 뒤로 하고 막을 내립니다. 뉴욕타임스는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18일에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