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점령군 전사자 4만 명 육박…러 국민에 알려달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24일 침공 이후 러시아군 전사자가 벌써 4만 명에 육박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는 그동안 점령군 손실에 대해 검열된 정보까지 포함해 어떤 것도 알리지 않고 완전히 침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7.27 18:10
[D리포트] 필리핀서 규모 7.1 강진…300km 떨어진 곳도 영향 필리핀 북부 비간시의 반타이 교회 종탑. 종탑의 구조물들이 희뿌연 연기를 내며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근처 쇼핑몰에선 진열대 위 상품이 쏟아지며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SBS 2022.07.27 17:48
[D리포트] 도쿄올림픽 스폰서 대가로 4억대 뇌물…압수수색 확대한 일본 검찰 도쿄지검 특수부 수사관들이 도쿄올림픽 위원회 다카하시 전 이사 자택으로 들어갑니다. 검찰은 어제부터 이틀에 걸쳐 다카하시 전 이사 자택과 대형 광고회사 덴츠 본사, 도쿄도청에 있는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2.07.27 17:44
전쟁 중에 패션지 화보?…젤렌스키 부부에 엇갈린 반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개월이 흐르며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가 패션지 보그와 화보를 찍은 것을 두고 격려와 비난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27 17:35
'주저 없이 정화조로 풍덩'…손자 살린 용감한 할머니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용감한 할머니'입니다. 중국 인후이성 푸양의 한 거리. 호기심 많은 한 아이가 길가에 놓인 판자를 들춰보다 그만 구덩이에 빠지고 맙니다. SBS 2022.07.27 17:31
필리핀 루손섬서 규모 7.1 강진…사망 4명 · 부상 60여 명 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건물 173동이 파손되고 58… SBS 2022.07.27 17:30
[D리포트] 한국전 '추모의 벽'…카투사 전사자도 나란히 한국전이 한창이던 1952년, 홈즈 씨의 아버지는 B29를 타고 철로 폭격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했습니다. 홈즈 씨가 태어나기 6주 전이었습니다. SBS 2022.07.27 17:27
[Pick] 당첨되면 무려 1조 원…전 직원 5만 명에 복권 뿌린 미국 창업자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창업자가 전 직원 5만 명에게 복권을 한 장씩 선물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 '레이징 케인'의 창업자 토드 그레이브스는 전날 장당 2달러의 메가밀리언 복권을 5만 장 구매해 직원 모두에게 한 장씩 나눠줬습니다. SBS 2022.07.27 16:32
미 법무장관 "트럼프 기소 여부 공정하게 결정" 갈런드 법무 장관은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정의를 추구한다"면서 "1월 6일을 둘러싼 사건과 한 행정부에서 다른 행정부로의 권력 이양을 방해한 시도에 형사적으로 책임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작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7 16:18
"코로나19, 중국 우한 수산시장서 기원"…연구소 유출 희박 시사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중국 우한지역 시장에서 거래되던 야생동물에서 유래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두 건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26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대학과 고려대등 한국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다국적 연구진이 참여한 2개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두 건의 연구 보고서를 각각 게재했습니다. SBS 2022.07.2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