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명 학살' 난징에 주범 일본군 위패…중국 '발칵' 중일전쟁 당시 중국 정부 추정 30만명이 희생당한 난징대학살의 현장인 중국 난징에 올해 초까지 대학살의 주범을 포함해 일본군 전범들을 기리는 위패가 봉안돼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SBS 2022.07.22 19:29
알츠하이머 핵심연구 자료 조작됐나…16년간 과학계 오도 의혹 과학계에서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과제에 핵심 이론을 제기한 논문이 조작된 데이터에 근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 16년간 과학계를 오도한 데다 막대한 규모의 연구 자금을 허공에 뿌린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2022.07.22 19:28
폴란드 "한국산 K2 전차 180대·FA-50 경공격기 48대 구매" 폴란드가 한국산 FA-50 경공격기 48대와 K2 흑표전차 180대, 곡사포 등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현지 주간지 시에시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중 첫 유닛이 인도될 예정"이라며 "총 180대의 탱크에 대한 첫 주문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2 19:27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 인가…한·중 잇따라 반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했다고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 ALPS로 처리한 후 바닷물로 희석해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트리튬의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하기로 지난해 4월 결정했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같은 해 12월 원자력규제위에 이 계획에 대한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SBS 2022.07.22 19:25
[D리포트] 건물에서 떨어진 아이 맨손으로 받아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 있는 한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건물 6층에 매달려 있던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결국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이를 지켜보던 행인이 구조 요청을 하려다 놀라 다급하게 달려갑니다. SBS 2022.07.22 19:03
미국 지하철 화재에 승객 긴급 대피…원인은 폭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국 지하철 화재'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다리 위를 지나던 지하철에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2.07.22 17:37
하다 하다 멸종 위기 '백상아리' 먹방? 중국 인플루언서 뭇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멸종위기종 백상아리를 먹는 방송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7.22 17:34
'30만 명 학살' 난징에 주범 일본군 위패…중국 '발칵' 중일전쟁 당시 30만 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진 난징대학살의 현장인 중국 난징에 올해 초까지 대학살의 주범을 포함해 일본군 전범들을 기리는 위패가 봉안돼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SBS 2022.07.22 17:27
교황 "고통받는 지구…세계 지도자들, 기후변화에 맞서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폭염을 비롯한 이상기후 현상을 불러온 기후변화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각별한 관심을 두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에서 '피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자매이자 어머니인 지구가 고통 속에 울고 있다"며 "지구는 파괴 행위를 끝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2 17:23
일 방위백서 "한일 협력" 강조…18년째 독도 영유권 주장 기시다 정권 출범 이후에 처음으로 일본의 국가안보상황 등을 분석한 방위백서가 나왔습니다. 한일 안보협력이 중요하다면서도 여전히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았는데 '적 기지 공격 능력'을 처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7.22 17:22